'통일교 11만명' 나오자…국힘 "통계학적으로 정상 아닌가" [현장영상]
국민의힘은 오늘(19일) 김건희 특검의 압수수색과 관련해 의원총회를 엽니다. 국민의힘은 오늘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김건희 특검의 당사 및 당원명부 데이터베이스 관리업체 압수수색에 대한 대응과 향후 정국 현황 등을 논의합니다. 앞서 김건희 특검은 '통일교 집단 입당' 의혹과 관련해 어제 오전부터 국민의힘 당사와 당원명부 데이터베이스 관리 업체에 대한 압수수색 시도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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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언석/국민의힘 원내대표 : 어제 특검이 또다시 우리 당 중앙당사에 들이닥쳤습니다. 지난번 특검이 우리 당원명부를 털기위해 왔을 때 저희들이 끝까지 문제 제기를 하고, 반대를 했던 것은 왜 소중한 개인정보를 다 털어가려고 하느냐, 그 부분에 집중적 문제 제기를 했던 바 있었습니다. 왜 개인적으로 가지고 있는 계좌번호까지 내놓으라고 하느냐.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이 대한민국에서는 주민등록번호 아니겠습니까. 이런 부분들을 전부 다 가져가겠다. 특히 500만 당원명부를 자기들이 확보한 120만 명의 특정 종교의 교인 명단하고 대조를 해 보겠다. 이렇게 해서 우리 500만 당원명부 털겠다고 해서 강력하게 저지를 했고, 투쟁을 했었습니다. 이 극악무도한 특검이 어제는 우리 당사뿐만 아니라 우리 당원명부 관리를 맡고있는 대행업체 사무실을 들이닥쳐서 최종적으로 임의 제출 방식에 대해서 수차례 논의했지만, 특검이 거부해서 압수수색이 진행이 되었습니다. 다시 한번 우리 국민의힘은 이러한 극악무도한 특검의 무차별적인 압수수색에 대해서 강력히 규탄하는 바입니다. 한편, 어저께 특검 수사관들이 와서 협조하지 않으면 다 들고 가겠다. 본체를, 하드를 다 들고 가겠다라고 협박을 했었습니다. 헌법이 보장한 정당 정치를 정면으로 부정하는 처사라고 생각합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해 보면 대한민국 국민이 5천만이고, 지난 총선 때 아마 유권자 숫자가 그때 선거인 수가 4천 5백만 가까이 됐을 겁니다. 그중에 우리 당원명부의 들어와 있는 숫자가 한 5백만 가까이 되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한 10%는 우리 당원이다, 이렇게 보여집니다. 그러면 어떠한 명단이든 간에 120만 명단을 가지고 오면 그중에 한 12만 정도는 우리 당원명부에 들어올 개연성이 통계학적으로 아주 많죠. 그게 정상적인 숫자다.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분들이 범죄 사실을 영장에 기재돼 있는 어떤 특정 기관에, 특정 행위와 관련된 부분은 극히 미미하다라고 하는 점이 가장 중요한 점인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 나중에 따로 설명하든지 그렇게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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