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이범호 감독 강한 질책에 포수 한준수 눈물

정충희 2025. 9. 19. 13:20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프로야구 KIA가 한화에 져 4연패를 당했습니다.

가을 야구는 더 멀어졌습니다.

한화는 대체 선발 윤산흠이 등판했고, KIA는 올러가 선발로 나와 KIA의 우세가 예상됐지만 결과는 한화의 4대 3 승리였습니다.

이 경기에서 KIA 이범호 감독은 4회 올러가 노시환에게 홈런, 채은성에게 안타를 허용하지 더그아웃에서 불같이 화를 냈습니다.

이후 포수 한준수를 강하게 질책하는 장면도 포착됐습니다.

볼 배합에 관한 내용으로 추측되는데, 한준수는 끝내 눈물을 보였습니다.

지난 시즌 챔피언 KIA는 5위 KT에 4경기 뒤진 8위여서 포스트시즌 진출이 어려워졌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정충희 기자 (leo@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