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24시] 통영시, 지방도 1021호선 선형개량공사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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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는 지난 17일 광도면 좌진마을의 숙원사업인 '지방도 1021호선 좌진지구 선형개량공사' 준공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 사업은 경상남도 도로관리사업소가 발주해 광도면 용호리 일원 연장 0.8㎞·폭 8.5m 2차로 구간의 협소하고 굴곡진 도로를 확장·개량한 것으로, 총사업비 36억6400만원을 투입해 2022년 10월 착공 이후 약 3년간의 공정을 거쳐 지난 7월 준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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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국가유산청 ‘생생 국가유산 사업’ 선정
(시사저널=박혜지 영남본부 기자)

통영시는 지난 17일 광도면 좌진마을의 숙원사업인 '지방도 1021호선 좌진지구 선형개량공사' 준공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 사업은 경상남도 도로관리사업소가 발주해 광도면 용호리 일원 연장 0.8㎞·폭 8.5m 2차로 구간의 협소하고 굴곡진 도로를 확장·개량한 것으로, 총사업비 36억6400만원을 투입해 2022년 10월 착공 이후 약 3년간의 공정을 거쳐 지난 7월 준공됐다.
준공 기념식에는 천영기 통영시장·도·시의원·이장·지역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경과보고·기념사·축사·테이프 컷팅 순으로 진행됐다. 한 주민은 "수십 년 동안 불편을 감수해 온 도로가 이제 안전하게 바뀌어 주민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좁고 굴곡이 많아 주민들의 안전을 위협하던 구간이 이제는 안전하고 편리한 도로로 새롭게 태어나, 교통사고 예방과 원활한 차량 소통은 물론 주민 생활 편의 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통영시,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 실시
통영시는 9월22일부터 2026년 4월30일까지 2025-2026절기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접종은 인플루엔자 유행에 대비해 감염에 취약한 6개월~13세 어린이·임신부·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무료 실시된다. 9월22일에 2회 접종 대상 어린이를 시작으로, 29일은 1회 접종 대상 어린이와 임신부, 10월15에는 75세 이상 어르신부터 연령대별로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이 순차 시행될 예정이다.
사용되는 백신은 기존 사용한 4가 백신이 아닌 3가 백신이다. 3가 백신은 전 세계적으로 장기간 검출되지 않은 B형 야마가타(Yamagata) 바이러스 항원을 제외한 백신으로, 효과성·안전성 면에서 4가 백신과 차이가 없다.
접종은 주소지와 관계없이 가까운 위탁의료기관과 보건소에서 가능하며, 시 위탁의료기관은 총 54개소로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차현수 보건소장은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은 어린이·임신부·어르신 모두에게 인플루엔자로 인한 입원과 사망을 줄이는 데 매우 효과적인 수단이다"며 "국가 예방접종 대상인 시민들께서는 올겨울 유행에 대비해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꼭 받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통영시, 국가유산청 '생생 국가유산 사업' 선정
통영시는 지난 15일 국가유산청이 주관하는 '2026년 생생 국가유산 사업'에 2개 사업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생생 국가유산 사업은 국가유산의 가치와 의미를 발견하고 문화콘텐츠로 새롭게 창조하는 사업이다. 시는 국보인 세병관과 사적 통제영을 활용한 '통영 이순신학교'와 추도의 천연기념물 후박나무를 활용한 '영화의 섬 추도 후박나무 섬 영화제'로 이번 사업에 선정됐다.
'통영 이순신 학교'는 충무공 이순신 장군 유적·한산대첩 승전지 탐방과 야경 투어 등 관광상품을 연계해 시 특색이 담긴 콘텐츠를 활용한 참여형 체험프로그램이며, '추도 후박나무 섬 영화제'는 국가천연기념물 제345호로 지정된 추도 후박나무 군락지를 배경으로, 자연유산·예술을 결합한 생태문화 콘텐츠다.
시는 국·도비 예산 총 약 1억원을 확보했으며, 2026년부터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통영의 국가유산을 지역민과 관광객이 함께 향유할 수 있는 창의적인 콘텐츠로 발전시키겠다"며 "통영만의 독창적인 국가유산을 활용하여 역사와 자연, 예술이 어우러지는 모델을 만들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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