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하니 날린 15분…‘윗집 사람들’ 배우들 지각에 관객 실망 [BIFF현장]
천정환 MK스포츠 기자(jh1000@maekyung.com) 2025. 9. 19. 13: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2025)의 공식 행사인 영화 '윗집 사람들' 야외 오픈토크가 19일 오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에서 열렸다.
뒤늦게 무대에 오른 배우들은 영화 이야기를 나누며 관객과의 오픈 토크 시간을 가졌지만 영화제라는 공식 무대에서 작품을 알릴 수 있었던 소중한 15분은 사라지고 없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2025)의 공식 행사인 영화 ‘윗집 사람들’ 야외 오픈토크가 19일 오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이른 아침부터 많은 관객들이 현장을 찾아 높은 관심을 보였지만 주연 배우 하정우, 공효진, 김동욱은 예정된 시간보다 15분 늦게 행사장에 도착해 아쉬움을 남겼다.
사회자는 무대에 먼저 올라 ‘교통 체증’으로 인해 행사가 지연되고 있음을 설명했지만 배우들의 지각으로 현장에 수많은 관객들은 멍하니 15분을 기다려야 했다.

뒤늦게 무대에 오른 배우들은 영화 이야기를 나누며 관객과의 오픈 토크 시간을 가졌지만 영화제라는 공식 무대에서 작품을 알릴 수 있었던 소중한 15분은 사라지고 없었다.




부산=천정환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K스포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추모인가, 기만인가”...故오요안나 1주기, ‘검은 옷’ 입은 MBC 기상캐스터 ‘여론은 싸늘’ [
- 성시경, 14년간 기획사 미등록 운영...“인식 부족, 책임감있게 운영할 것” [전문] - MK스포츠
- 전지현, 레깅스핏 올킬…탄탄 복근과 완벽 실루엣 애슬레저룩 - MK스포츠
- 임수향, 루이 비통 산더미 앞 손가방 하나…“재력가설? 웃음만” - MK스포츠
- ‘케인 넘어 토트넘 레전드’ 손흥민 위엄 미쳤다! 베일·모드리치도 없는 토트넘 역대 베스트 11
- 커쇼와 맞대결 무산된 이정후, 감독은 “어렵지만, 이득 되는 선택” [MK현장] - MK스포츠
- “롤모델은 김상수 선배님, 계속 성장하는 선수 되겠다”…‘불꽃야구→KT행’ 임상우의 당찬
- 이번 시즌 후 은퇴 결심 커쇼, 눈물의 기자회견 - MK스포츠
- 12년 만에 세계육상 100·200m 석권! 스타가 탄생했다... 제퍼슨 “파리 올림픽 금메달 케이스 안 열
- “나도 기억력이 얼마나 버틸지 걱정” 맨유 전설 퍼거슨, 아내 별세와 동생 치매에 대한 심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