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 노동자 총파업 첫날, 대구공항 참여 9명…"운영 차질 없어"

정재익 기자 2025. 9. 19.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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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공항노동자연대가 19일 총파업에 돌입한 가운데 대구공항은 운영에 별다른 차질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공항에 따르면 자회사 소속 전체 직원 112명 가운데 이날 파업 참여 인원은 11% 수준인 9명이다.

대구공항은 전국 공항 자회사 노동자 3000여명이 파업 의지를 밝힌 데 비해 참여 인원이 적어 운영에 문제가 없다고 내다봤다.

민주노총 인천공항지역지부와 전국공항노동조합으로 구성된 전국공항노동자연대는 이날부터 총파업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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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뉴시스] 권창회 기자 = 전국 15개 공항 등에서 일하는 공항노동자들이 안전한 일터·안전한 공항을 위한 총파업에 들어간 19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여행객들이 이동하고 있다. 2025.09.19. kch0523@newsis.com

[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전국공항노동자연대가 19일 총파업에 돌입한 가운데 대구공항은 운영에 별다른 차질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공항에 따르면 자회사 소속 전체 직원 112명 가운데 이날 파업 참여 인원은 11% 수준인 9명이다. 전날까지 예고된 파업 참여 인원은 18명이었으나 9명은 근무하기로 변경했다.

파업 인력은 조류 충돌 예방(2명), 탑승교 업무(2명), 주차 안내(2명), 카트 관리원(2명), 토목(1명) 등 업무를 담당한다.

대구공항은 전국 공항 자회사 노동자 3000여명이 파업 의지를 밝힌 데 비해 참여 인원이 적어 운영에 문제가 없다고 내다봤다.

[인천공항=뉴시스] 권창회 기자 =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인천공항지역지부 조합원들을 비롯한 공항 노동자들이 19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열린 전국공항노동자 총파업대회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25.09.19. kch0523@newsis.com

민주노총 인천공항지역지부와 전국공항노동조합으로 구성된 전국공항노동자연대는 이날부터 총파업에 나섰다.

이들은 ▲낙찰률 임의 적용 폐기 및 결원정산 환수 중단 ▲모·자회사 간 불공정 계약 개선 ▲노동시간 단축 ▲4조2교대제 연내 시행 ▲인력 충원 등을 요구하고 있다.

대구공항 관계자는 "파업 인원이 대부분 비필수 업무를 맡는 인력이므로 항공기 운항 지연이나 승객 불편은 없을 예정"이라며 "업무 공백이 있는 곳은 대체 인력을 모두 투입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jik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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