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골' 더 필요한데… "홀란? 호날두 넘을 것" 최단 기간 'UCL 50골' 괴물 향한 과르디올라의 믿음

김유미 기자 2025. 9. 19.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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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의 '괴물' 공격수 엘링 홀란이 역대 챔피언스리그 최다 득점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아성에 도전한다.

홀란이 속한 맨체스터 시티는 19일(한국 시간) SSC 나폴리와의 2025-2026 UEFA(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 1차전 홈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호날두는 역대 챔피언스리그 최다 득점자(140골)로, 더는 유럽에서 뛰지 않고 있어 기록은 멈춘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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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맨체스터 시티의 '괴물' 공격수 엘링 홀란이 역대 챔피언스리그 최다 득점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아성에 도전한다.

홀란이 속한 맨체스터 시티는 19일(한국 시간) SSC 나폴리와의 2025-2026 UEFA(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 1차전 홈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홀란은 이번 경기에서 후반 11분 선제 결승골을 득점해 챔피언스리그 득점 기록을 1개 늘렸다.

홀란은 챔피언스리그 50호 골을 기록했다. 단 49경기 만에 기록한 것으로, 최단 기간 50골을 기록한 선수가 됐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믿을 수 없다"라고 홀란의 활약에 대해 놀라워했다.

참고로 챔피언스리그에서 50골을 넣기까지 뤼트 판 니스텔로이는 62경기, 리오넬 메시는 66경기,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는 77경기, 카림 벤제마는 88경기, 그리고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무려 91경기를 뛰어야 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향후 홀란이 호날두의 기록도 넘어설 수 있을 거라고 확신했다. 호날두는 역대 챔피언스리그 최다 득점자(140골)로, 더는 유럽에서 뛰지 않고 있어 기록은 멈춘 상태다.

"그를 그저 축하해주고 싶다. 판 니스텔로이, 레반도프스키와 같은 골잡이들, 특히 20년간 활약한 두 괴물 크리스티아누, 메시와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기 때문이다. 엘링이 그곳에 속한다는 건 믿을 수 없는 일이다."

과연 홀란이 '메날두'를 넘을 수 있을까. 과르디올라 감독은 "가능하다"라고 답했다. "그가 다치지 않고 앞으로 10년, 12년을 더 뛸 수 있고, 이 발전세를 유지한다면 당연히 가능하다"라고 이야기했다.

호날두의 대기록에 다가서기 위해선 홀란에겐 90골이 더 필요하다. 호날두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알 마드리드, 유벤투스 소속으로 챔피언스리그 183경기에 출장해 140골을 터뜨렸다. 홀란은 티에리 앙리와 함께 챔피언스리그 역대 최다 골 순위 9위에 자리하고 있으며, 8위 뤼트 판 니스텔로이와는 6골 차가 난다.

글=김유미 기자(ym425@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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