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선청소기, 비쌀수록 성능 좋다? 그건 착각"···100대 비교해 보니 '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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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선청소기는 비쌀수록 성능이 좋다는 통념과 달리 약 500달러(약 69만 원)대 제품이 가격 대비 가장 안정적인 성능과 긴 사용시간을 보였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스카일러 브라이텐슈타인 씨넷 연구소 엔지니어는 "이번 스틱형 청소기 테스트에서 가격 200~550달러(약 27만6000원~76만 원), 사용시간 30~50분이 가장 일관적인 값으로 나타났다"며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약 500달러(약 69만 원)의 스틱형 청소기가 이번 테스트에서 긴 사용시간과 안정적인 성능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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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선청소기는 비쌀수록 성능이 좋다는 통념과 달리 약 500달러(약 69만 원)대 제품이 가격 대비 가장 안정적인 성능과 긴 사용시간을 보였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미국 IT 전문매체 씨넷(CNET)은 최근 100개 무선청소기 데이터를 기반으로 가격·흡입력·배터리 수명 등을 비교한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에 따르면 가격이 높다고 반드시 배터리 수명이 길거나 흡입력이 뛰어난 것은 아니었다.
스카일러 브라이텐슈타인 씨넷 연구소 엔지니어는 “이번 스틱형 청소기 테스트에서 가격 200~550달러(약 27만6000원~76만 원), 사용시간 30~50분이 가장 일관적인 값으로 나타났다”며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약 500달러(약 69만 원)의 스틱형 청소기가 이번 테스트에서 긴 사용시간과 안정적인 성능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대표 사례로 꼽힌 제품은 '드리미(Dreame) Z30'이다. 가격은 500달러대지만 사용시간이 110분으로 씨넷이 시험한 무선청소기 중 가장 길었다. 르보잇 LVAC-300(약 75분), 샤크(Shark) 스트라토스(약 80분)도 긴 사용시간을 기록했다.
흡입력 시험에서도 이들 제품은 안정적인 성능을 보였다. 모래 흡입률을 기준으로 '샤크 스트라토스'는 95%, '르보잇 LVAC-300'은 90%, '드리미 Z30'은 81.8%를 기록했다. 반면 '유레카 리액트센스'는 96%로 가장 높은 흡입력을 보였지만 배터리 수명은 33분에 불과했다. 흡입력이 뛰어난 제품은 배터리를 빨리 소모해 사용시간이 상대적으로 짧게 나타났다.
국내 브랜드인 LG전자의 '코드제로'도 흡입력 점수에서 89.9%로 상위권에 올랐지만, 가격이 1000달러(약 138만 원)로 고가임에도 사용시간은 10.5분에 그쳤다. 브라이텐슈타인 엔지니어는 “드리미 Z30은 310에어와트(AW), LG 코드제로는 265AW로 큰 차이가 없지만 배터리 수명에서는 확연히 달랐다”고 말했다.

씨넷은 500달러(약 69만 원) 이하 제품 가운데 긴 사용시간을 가진 모델로 △드리미 Z30 △샤크 스트라토스 △르보잇 LVAC-300 △샤크 버텍스(63.6분)를 꼽았다. 약 500달러대 흡입력이 우수한 제품으로는 △유레카 리액트센스 △샤크 스트라토스 △샤크 파워디텍트 클린 앤 엠프티(91%) △르보잇 LVAC-300 등이 선정됐다.
이를 종합하면 '샤크 스트라토스'와 '르보잇 LVAC-300'은 배터리 수명과 흡입력 모두에서 추천 제품으로 중복 언급됐다.
미국 상업용 청소 전문 업체 AMR US 커머셜 클리닝의 공동창업자 테일러 라일리는 “깨끗하고 빈 먼지통과 새 배터리가 매번 새것과 같은 성능을 유지하는 데 가장 가까워진다는 것을 발견했다"며 해결 방법은 먼지통을 비우고 필터를 점검하는 것”이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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