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창당 70주년…“국민 가까이·당원과 호흡 100년 역사 만들자”

주소현 2025. 9. 19.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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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창당 70주년을 맞아 이재명 대통령은 "민주당의 지난 70년은 민주주의를 지켜온 영광의 역사"라며 "지난 70년 역사를 이어올 수 있었던 것도, 12·3 내란을 이겨내고 빛의 혁명으로 네 번째 민주 정부를 수립할 수 있었던 것도 모두 당원 동지 여러분의 헌신에 더해 국민 여러분의 성원과 지지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도 영상 축사를 통해 "민주당 정부 4기, 이재명 정부의 사명은 막중하다. 다시 정의를 굳건하게 세우고 민생과 평화를 살리며 국민이 주인인 나라를 향해 더욱 힘차게 나아갈 것"이라며 "다 함께 주역이 되어 이재명 정부의 성공과 더 큰 대한민국의 도약을 만들어 나가자. 민주당의 역사에 더 큰 영광을 만들어 내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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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 지켜온 영광의 역사”
“행동하는 양심·깨어있는 시민의 힘”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9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창당 70주년 기념식 ‘국민과 함께, 당원과 함께 민주 70’에서 참석자들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주소현 기자] 더불어민주당 창당 70주년을 맞아 이재명 대통령은 “민주당의 지난 70년은 민주주의를 지켜온 영광의 역사”라며 “지난 70년 역사를 이어올 수 있었던 것도, 12·3 내란을 이겨내고 빛의 혁명으로 네 번째 민주 정부를 수립할 수 있었던 것도 모두 당원 동지 여러분의 헌신에 더해 국민 여러분의 성원과 지지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19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민주당 창당 70주년 기념식에서 강훈식 대통령실 비서실장은 이 대통령의 축사를 이같이 대독했다. 이 대통령은 “당원 동지를 믿고 국민을 믿고 힘차게 앞으로 나아가겠다. 작은 차이를 넘어 국민의 더 나은 삶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민주당 모든 당원 동지들이 함께 힘을 모아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문재인 대통령도 영상 축사를 통해 “민주당 정부 4기, 이재명 정부의 사명은 막중하다. 다시 정의를 굳건하게 세우고 민생과 평화를 살리며 국민이 주인인 나라를 향해 더욱 힘차게 나아갈 것”이라며 “다 함께 주역이 되어 이재명 정부의 성공과 더 큰 대한민국의 도약을 만들어 나가자. 민주당의 역사에 더 큰 영광을 만들어 내자”고 했다.

정청래 대표는 “민주당의 70년 역사는 대한민국 민주주의 그 자체”라고 강조했다. 정 대표는 “민주당 70년 역사는 언제나 행동하는 양심, 깨어 있는 시민과 함께했다”며 “국민과 당원들이 있었기에 불굴의 역사, 극복의 역사, 승리의 역사를 써 내려갈 수 있었다”고 말했다.

정 대표 “더욱 국민 가까이에서 당원들과 함께 호흡하는 더불어민주당 100년의 역사를 만들어가자”며 “민주당 창당 70주년을 맞이한 오늘 다시 한번 당원주권 정당, 더불어민주당을 선언한다. 국민주권 시대에 맞는 당원주권 시대를 열어 국민이 주인 되는 나라, 당원이 주인 되는 정당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정 대표는 “우리가 함께 써 내려온 위대한 역사의 무한한 긍지와 자부심을 되새기며 성숙한 민주주의의 힘을 다시금 모아나가는 뜻깊은 날”이라며 “죽은 자가 산 자를 살리듯, 과거가 현재를 돕듯 70년의 역사를 기반으로 국민이 성공하고 당원이 승리하는 100년 정당 민주당을 열어나가자”고 했다.

김병기 원내대표는 역대 민주당 정부 대통령들의 발언을 빌려 “김대중 대통령께서는 행동하지 않는 양심은 악의 편이라고 말씀하셨다. 민주당은 언제나 행동하는 양심으로 국민 곁에 서 왔다”며 “노무현 대통령께서는 민주주의 최후의 보루는 깨어 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이라고 말씀하셨다. 민주당은 늘 깨어 있는 시민과 손을 맞잡고 걸어왔다”고 말했다.

이어 “문재인 대통령께서는 기회는 평등하고 과정은 공정하며 결과는 정의로울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민주당은 그 약속을 지키기 위해 흔들림 없이 싸워왔다”며 “이재명 대통령께서는 국민의 삶을 바꾸는 힘은 결국 국민과 함께 행동하는 정치에서 나온다고 말씀하셨다. 민주당은 바로 그 길을 국민과 함께 만들어 가기 위해 오늘도 전진하고 있다”고 했다.

김 원내대표는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이재명 대통령으로 이어지는 민주당 정부의 역사, 그 중심에는 언제나 국민과 함께라는 민주당의 정신과 신념이 자리하고 있다”며 “민주당과 이재명 정부는 앞으로도 국민과 손을 맞잡고 미래를 향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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