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Y 승리 요정’ 프리드, 완벽한 18승→ML 단독 선두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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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리그 와일드카드 선두 뉴욕 양키스가 '승리 요정' 맥스 프리드(31)의 완벽한 호투를 앞세워 중요한 승리를 가져갔다.
뉴욕 양키스는 19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에 위치한 캠든 야즈에서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원정경기를 가졌다.
뉴욕 양키스는 2위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격차를 2경기로 벌리며, 와일드카드 1위 자리를 굳게 지켰다.
이제 뉴욕 양키스는 오는 22일까지 볼티모어와 원정경기를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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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리그 와일드카드 선두 뉴욕 양키스가 ‘승리 요정’ 맥스 프리드(31)의 완벽한 호투를 앞세워 중요한 승리를 가져갔다.
뉴욕 양키스는 19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에 위치한 캠든 야즈에서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원정경기를 가졌다.
이날 뉴욕 양키스 선발투수로 나선 프리드는 7이닝 동안 87개의 공(스트라이크 59개)을 던지며, 3피안타 무실점 13탈삼진으로 펄펄 날았다. 볼넷 허용은 단 1개.
이 사이 뉴욕 양키스 타선은 볼티모어의 애런 저지 격리 작전에도 불구하고 7득점했다. 7회 대거 4득점 한 것이 컸다.
이에 뉴욕 양키스는 7-0 대승을 거두며, 최근 3연승. 뉴욕 양키스는 2위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격차를 2경기로 벌리며, 와일드카드 1위 자리를 굳게 지켰다.
완벽한 호투로 승리투수가 된 프리드는 이날까지 시즌 31경기에서 188 1/3이닝을 던지며, 18승 5패와 평균자책점 2.92 탈삼진 182개를 기록했다.
이는 뉴욕 양키스가 왜 자신에게 8년-2억 1800만 달러의 계약을 안겼는지를 증명하는 성적. 에이스 게릿 콜이 이탈한 자리를 완벽하게 메꾸는 것.
단 남은 시즌 일정상 프리드의 개인 통산 첫 20승과 200이닝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이제 단 9경기만을 남겨놓고 있기 때문.
프리드는 오는 25일 시카고 화이트삭스전에 등판해 19승과 첫 190이닝을 노린다. 이 경기가 시즌 마지막 등판이 될 것으로 보인다.
타선에서는 1회 아메드 로사리오가 선제 2타점 적시 2루타를 때렸고, 7회에는 폴 골드슈미트, 지안카를로 스탠튼의 적시타와 저지의 희생플라이가 나왔다.
이제 뉴욕 양키스는 오는 22일까지 볼티모어와 원정경기를 가진다. 이후에는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홈 3연전이 기다리고 있다.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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