윔블던 챔프 시비옹테크, 코리아오픈 단식 8강 진출...라두카누는 16강서 고배

권수연 기자 2025. 9. 19.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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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2위이자 윔블던 챔피언인 이가 시비옹테크(폴란드)가 코리아오픈 8강에 발을 올렸다.

시비옹테크의 8강전 상대는 에마 라두카누(영국)를 2-1로 완파한 바르보라 크레이치코바(체코)다.

크레이치코바는 2021 프랑스오픈, 지난해 윔블던 챔피언이며 여자 복식에서는 4대 메이저 대회에서 모두 우승한 기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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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가 시비옹테크

(MHN 권수연 기자) 세계 2위이자 윔블던 챔피언인 이가 시비옹테크(폴란드)가 코리아오픈 8강에 발을 올렸다.

시비옹테크는 지난 18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테니스 코트에서 열린 여자프로테니스(WTA)투어 코리아오픈 단식 16강에서 소라나 크르스테아(루마니아)를 2-0(6-3, 6-2)로 꺾었다.

시비옹테크는 1회전을 부전승으로 통과, 2회전까지 무실세트로 순항했다.

시비옹테크는 프랑스오픈에서 4회 우승하는 등 메이저대회 단식에서만 6차례 정상에 오른 톱랭커다. 

시비옹테크

시비옹테크의 8강전 상대는 에마 라두카누(영국)를 2-1로 완파한 바르보라 크레이치코바(체코)다.

라두카누는 2세트 타이브레이크 5-2로 앞서고 한 차례 역전당했다가 매치포인트를 잡았지만 끝내 찬스를 살리지 못하고 크레이치코바에게 기세를 내줬다. 크레이치코바는 자신의 브레이크 포인트 2개를 지켜내고 연속으로 5게임을 따내며 승리했다. 

크레이치코바는 2021 프랑스오픈, 지난해 윔블던 챔피언이며 여자 복식에서는 4대 메이저 대회에서 모두 우승한 기록을 가졌다.

크레이치코바와 시비옹테크 두 사람의 8강전은 19일 정오부터 열린다.

그 외에도 클라라 타우손(덴마크)-마야 조인트(호주), 에카테리나 알렉산드로바(러시아)-엘라 자이델(독일), 쉬잔 라멘스(네덜란드)-카테리나 시니아코바(체코)가 8강에 올랐다. 

 

사진=코리아오픈 조직위,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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