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지지율, 2%p 오른 60%···조국·장동혁 차기 대통령감 [한국갤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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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전주보다 2%포인트 오른 60%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9일 나왔다.
차기 대통령감으로는 유력하게 거론되는 주자가 부재한 가운데 조국 조국혁신당 비상대책위원장과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순위권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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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이준석 4%, 김민석·한동훈·김문수 3%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전주보다 2%포인트 오른 60%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9일 나왔다. 차기 대통령감으로는 유력하게 거론되는 주자가 부재한 가운데 조국 조국혁신당 비상대책위원장과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순위권에 올랐다.
한국갤럽이 지난 16~18일 전국 만 18세 이상 국민 10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 대통령 직무 평가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60%가 현재 ‘잘하고 있다’고 답했다. 지난주 대비 2%포인트 상승했다.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31%, ‘의견 유보’는 9%로 집계됐다.
대통령 직무 수행 긍정 평가 이유로는 △경제·민생(13%) △소통(12%) △외교·전반적으로 잘한다(각 11%) △추진력·실행력·속도감·직무능력·유능함(각 6%) 등 순으로 나타났다. 부정 평가 이유로는 △외교(18%) △과도한 복지·민생지원금(10%) △전반적으로 잘 못한다(9%) △독재·독단(8%) △경제·민생(6%) 등으로 답변했다.

우리나라를 이끌어갈 정치 지도자, 즉 장래 대통령감으로는 조국 조국혁신당 비상대책위원장이 8%로 가장 많은 응답을 받았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7%를 기록했고,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각각 4%), 김민석 국무총리,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김문수 전 국민의힘 대선 후보(각각 3%), 오세훈 서울시장(1%) 순으로 나타났다. 58%는 의견을 유보했다.
진영별로 뚜렷한 유력자가 나오지 않은 가운데 여야 신임 대표인 정 대표와 장 대표, 김 총리가 처음으로 답변에 포함됐다. 조 비대위원장은 진보층과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에서, 장 대표는 보수층과 국민의힘 지지층에서 선호도 10%를 넘겼지만 다른 이들을 크게 앞서지는 못했다. 해당 문항에 대한 조사는 선다형이 아닌 자유 응답 형식으로 이뤄져 유권자가 선호하는 인물은 누구나 언급될 수 있다.
정당 지지도는 △민주당(41%) △국민의힘(24%) △개혁신당(3%) △조국혁신당(2%) △진보당(1%) △지지하는 정당 없는 무당층(28%)으로 나타났다. 민주당은 전주보다 1%포인트 하락했고 국민의힘은 전주와 같은 지지율을 기록했다.
이번 조사는 이동통신 3사가 제공한 무선전화 가상번호를 무작위 추출해 전화조사원 인터뷰(CATI) 방식으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11.8%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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