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24시] 세종시의회 크린넷 특별위원회, 국회 환노위 방문 간담회

강창구 충청본부 기자 2025. 9. 19.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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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학교지원본부, 학교지원연구회 결과공유회 운영...교육활동 지원 강화
세종시사회서비스원, 25일 세종복지포럼 개최...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정책방향 제시
세종시문화관광재단, 문화예술후원매개 페스티벌 ‘예술 줄게, 행운 다오’ 개최

(시사저널=강창구 충청본부 기자)

세종시의회 '쾌적한 도시환경 유지와 지속 가능한 크린넷 운영을 위한 특별위원회'는 18일  김주영 국회의원실을 방문, '크린넷 현안 해결과 입법 마련 필요성'을 주제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세종시의회 크린넷 특위 깁현옥 위원장을 비롯해 김주영 국회의원실(환경노동위원회 간사) 보좌관, 세종시청 자원순환과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크린넷 특위에서는 그동안 세종시에서 운영 중인 크린넷의 사용상 불편과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현장 방문과 토론회 등을 추진해 왔다.

크린넷 특위는 특히, 크린넷 설치·운영·안전에 대한 법률적 강제성 부재로 발생한 위험 대비책, 주민 비용 부담 경감에 필요한 사항, 크린넷을 이용한 음식물 분리 집하 및 재활용 불가로 발생한 환경문제 등 현안에 대한 입법활동을 주도해 왔다.

크린넷 특위의 국회 방문은 이런문제에 대한 입법 실현을 위해 이뤄졌으며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국회의원을 면담해 그 필요성을 제언했다.

김현옥 위원장은 "국회 간담회를 시점으로 쓰레기 자동집하시설물에 대한 관련 입법이 조속히 추진돼 주민 불편이 해소되고, 관련 사업을 육성하는 등 다양한 긍정적 효과가 실현되길 기대한다"고 의견을 밝혔다.

한편 내년 6월까지 활동할 예정인 크린넷 특위에서는 김현옥 위원장, 윤지성 부위원장과 김충식, 김영현, 김현미, 안신일, 이현정 위원 등 총 7명의 위원이 활동 중이다.

◇ 세종시교육청학교지원본부 학교원팀, 학교지원연구회 결과공유회 운영...교육활동 지원 강화

세종시교육청학교지원본부는 18일 시교육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학교지원연구회 결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결과공유회는 지난 3월부터 교원, 행정직, 시설관리원 등 직종의 교직원들이 4개 연구팀을 구성해 학교 현안을 보다 입체적인 시각으로 진단하고 실질적인 해결책을 모색했다.

이날 발표된 주요 제안 과제들은 학교 현장의 현실적인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한 구체적인 아이디어들을 담고 있다고 시 교육청은 전했다.

시설편람제작연구회는 신규 및 저경력 행정직원들이 학교 시설 관리에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실제 현장 사진과 점검 사례, 각종 서식 등을 담은 '학교시설업무편람'을 제작해 발표했다.

으뜸초등학교 학교지원연구회는 '학교 교육활동 중심 문화 조성'을 주제로 학교지원본부 모바일 챗봇 개발, 학교 행사 준비 지원, 인력 채용을 위한 통합 시스템 구축 등 다양한 지원 사업을 제안했다.

이심전심학교지원연구회는 '학교 교육과정 맞춤형 지원 방안'으로 학교업무경감을 위한 디지털 지원 허브 구축, 학교 유휴 물품을 공유하는 '세종 EDU마켓' 운영 등을 통해 교육 자원의 효율적 활용 방안을 제안했다.

권역별 행정협의회 과제연구회는 소규모학교 및 신규공무원 대상 급여업무 지원 학교 공통 목적사업비 관련 물품 및 공사 계약 통합 지원 등 즉시 적용 가능한 과제들을 내놓았다.

시설편람제작연구회 대표 김소이 주무관은 "우리의 노력이 신규 직원들의 막막함을 덜어주고 학교 시설을 더 안전하게 만드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학교지원본부는 이번 결과공유회에서 제안된 과제들을 바탕으로 기존 사업은 정비하고, 현장의 수요에 맞는 새로운 지원 방안을 사업화할 계획이다.

이미자 학교지원본부장은 "오늘 제안된 과제들은 2026년 학교 지원 사업에 적극 반영하고 현장과의 소통을 기반으로 하는 상향식 정책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 세종시사회서비스원, 25일 세종복지포럼 개최...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정책방향 제시

세종시사회서비스원은 오는 25일 오후 2시 지역 기반 통합돌봄의 추진 전략과 협력 과제를 논의하는 '제5회 세종복지포럼'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세종시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정책방향과 과제'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은 노인 통합지원과 관련된 시 본청 및 읍·면·동 담당자와 통합지원 유관기관 종사자 등이 참석한다.

1부 사례발표에서는 대전시 대덕구 통합돌봄팀 옥지영 팀장이 대덕구의 통합돌봄 추진 현황과 운영 경험을 공유하고 주제발표는 백석대학교 서동민 교수와 세종시사회서비스원 공선희 연구위원이 각각 정부의 통합지원 정책과 지자체의 역할, 노인의 의료·돌봄 정책 수요와 추진 과제를 제시한다.

이어 사례공유 및 토론에서는 세종충남대학교병원 공공보건의료실 서제희 실장, 세종특별자치시보건소 건강증진과 이미정 과장, 세종특별자치시사회보장위원회 박지숙 팀장, 세종도덕노인복지센터 이현옥 센터장이 참여해 노인 통합지원 사업의 사례, 각 기관의 역할 등을 심도있게 논의한다.

한편 이번 포럼의 자세한 내용은 세종시사회서비스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세종도시교통공사, 국가산단 부동리 보상사업소 개소

세종도시교통공사는 17일 세종 스마트 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 보상업무의 추진을 위해 국가산업단지 부동리 보상사업소를 개소했다고 19일 밝혔다.

공사는 세종시 경제 자립의 기반이 될 국가산업단지 본격 추진을 위해 이날 보상사업소를 개소하고 9월 말 보상협의 요청서 발송 준비 등 보상업무를 적극적으로 추진한다.

세종 스마트국가산업단지는 LH와 세종도시교통공사가 공동사업시행자로 참여하며,  보상사업소에서는 국가산업단지 편입지역 중 부동리와 관련된 토지 및 지장물 보상 관련 업무 일체를 수행할 예정이다.

특히, 공사는 지역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보상 대상 지역 주민에게 찾아가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한다.

도순구 사장은 "우리 공사는 국가산단 적기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성실한 보상업무를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밝히면서 "금번 사업으로 인하여 생활의 터전을 내어주는 원주민들의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신속하고 정당한 보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세종시문화관광재단, 문화예술후원매개 페스티벌 '예술 줄게, 행운 다오' 개최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은 세종 밤마실 주간의 일환으로 오는 20일 문화예술 후원 매개 페스티벌 '예술 줄게, 행운 다오'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세종예술의전당 야외광장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시민이 직접 체험하고 기부에 참여하며 문화와 나눔이 함께 어우러지는  행사다. 이 행사는  지난 2023년 문화예술후원매개단체로 인증돼 세종시 기업과 예술인을 잇는 매개단체의 역할을 해오고 있다.

이 행사에는 기업의 제품과 지역 예술인의 아이디어가 결합된 체험형 콘텐츠 '만나고만드는창작소', 사회적기업의 생산품을 선보이는 '가치마켓', 소액 기부와 리워드가 연결되는 '시민기부캠페인 예술마중' 등이 선보인다.

특히 '만나고만드는창작소'에서는 세종시 기업 KNK가 생산한 폐칫솔을 활용한 장난감 만들기, 신신제약과 연계한 해충기피모빌 제작 등 기업과 예술인이 함께 하는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같은 공간에서 열리는 '가치마켓'에는 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과 연계한 세종 사회적경제기업 다섯 곳이 참여해 공예품을 비롯한 기업 생산품을 시민들에게 선보인다.

시민이 직접 후원자가 되는 '시민기부캠페인 예술마중' 부스도 운영된다. 현장에서 5000원 이상 기부하면 브랜드 '오이뮤'의 책갈피, 5만원 이상 기부하면 나태주 시인의 서적이 제공되어 작은 기부가 특별한 문화 경험으로 이어진다.

이미영 전략기획팀장은 "이번 행사는 후원을 어렵게 느끼지 않고, 축제를 즐기듯 자연스럽게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시민, 기업, 예술인이 함께 만드는 세종형 문화예술후원 모델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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