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한 달 만에 또 나타난 '차털이'…새벽 3시 경찰 '골목 추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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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늦은 시각 골목을 서성이며 절도를 벌이던 용의자를 추격전을 벌인 끝에 검거한 소식이 전해졌다.
대한민국 경찰청 유튜브에는 "끝까지 달린다! 새벽 3시에 발생한 골목길 절도범 추격전" 영상이 18일 게재됐다.
사건 당일 추격 끝에 범인을 검거한 인천연수지구대 함정민 경장은 경기일보와의 통화에서 "용의자들은 한 달 전 뿐만 아니라 검거 당일에도 최소 5대 이상의 차량에서 물건을 훔쳤다"면서 "피해 금액도 적지 않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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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연수지구대 함정민 경장 "당연한 일 했을 뿐"
새벽 늦은 시각 골목을 서성이며 절도를 벌이던 용의자를 추격전을 벌인 끝에 검거한 소식이 전해졌다.
대한민국 경찰청 유튜브에는 "끝까지 달린다! 새벽 3시에 발생한 골목길 절도범 추격전" 영상이 18일 게재됐다.
영상에 따르면, 새벽 3시가 넘은 늦은 시간 주차된 차로 향하는 두 사람이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다.
한 명은 망을 보듯 주위를 살폈고, 한 명은 운전석으로 들어가 손전등을 이리저리 비추며 차량 내부를 살폈다. 이내 차량 내 현금을 가지고 유유히 사라졌다.
이들은 한 달 후, 같은 동네에 또 다시 나타났다.

관제센터 요원은 경찰 출동 신고를 했고, 3분도 지나지 않아 순찰차가 현장에 도착했다.
주변을 살피던 두 사람은 순찰차를 보고, 골목을 질주하며 도망가기 시작했다.
경찰은 관제센터 요원과 협력하여 도주경로를 공유하며 그들을 쫓았다.
용의자들은 10분이 넘게 골목과 대로변을 달리며 경찰과 추격전을 펼쳤다.
풀 숲에 숨기도, 건물 사이를 넘나들며 빌라 내에 숨어있었지만 이내 경찰에 모두 검거됐다.
사건 당일 추격 끝에 범인을 검거한 인천연수지구대 함정민 경장은 경기일보와의 통화에서 "용의자들은 한 달 전 뿐만 아니라 검거 당일에도 최소 5대 이상의 차량에서 물건을 훔쳤다"면서 "피해 금액도 적지 않았다"고 전했다.
그는 "사건은 7월 18일 새벽 3시 30분이 넘은 시각이었고, 무덥고 비가 오던 날이었다"면서 "체력적으로 많이 힘들었지만, 대한민국 경찰이라면 누구라도 현장에서 범인을 잡기 위해 최선을 다했을 것이다. 당연한 일을 했을 뿐"이라고 밝혔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관제센터 직원이 대단합니다" ,"현장에서 발로 뛰시는 경찰분들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인천경찰청 경찰님들의 수고에 박수를 보냅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서현 기자 sunshine@kyeonggi.com
조은호 인턴PD fine5836@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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