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S 뇌물수수 의혹’ 현직 시장·경기도의원 3명 입건

노경민 2025. 9. 19.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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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능형교통체계(ITS) 로비 의혹으로 최근 경기도의원들이 구속된 건과 관련해 경찰이 추가로 현직 시장과 도의원들을 입건했다.

안산상록경찰서는 뇌물수수 혐의로 현직 A시장과 B의원 등 경기도의원 3명을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19일 밝혔다.

추가 입건된 도의원 3명은 김 씨로부터 향응을 받은 혐의로 입건됐다.

앞서 지난 4일 ITS 사업 과정에서 뇌물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 현 경기도의원 3명이 구속 송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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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상록경찰서 사진=연합뉴스

지능형교통체계(ITS) 로비 의혹으로 최근 경기도의원들이 구속된 건과 관련해 경찰이 추가로 현직 시장과 도의원들을 입건했다.

안산상록경찰서는 뇌물수수 혐의로 현직 A시장과 B의원 등 경기도의원 3명을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19일 밝혔다.

또 알선수재 혐의를 받는 전직 한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C씨도 입건됐다.

A시장은 ITS 관련 사업체를 운영 중인 김모 씨로부터 금품을 전달받은 혐의를 받는다.

김 씨는 ITS 사업을 위해 안산시 공무원과 도의원들에게 뇌물을 준 혐의로 지난달 구속기소 됐다.

추가 입건된 도의원 3명은 김 씨로부터 향응을 받은 혐의로 입건됐다.

경찰 관계자는 "수사 초기 단계라 자세한 내용은 알려줄 수 없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4일 ITS 사업 과정에서 뇌물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 현 경기도의원 3명이 구속 송치됐다.

이들은 김 씨로부터 각각 수천만 원에서 2억8천여만 원에 이르는 금품을 챙긴 혐의를 받는다.

또 향응 및 뇌물을 챙긴 혐의를 받는 현직 도의원과 전직 시의원을 비롯한 6명이 불구속 송치된 바 있다.

노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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