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는 고형제 7억정 생산"…유한양행, 오송 신공장 기공

송연주 기자 2025. 9. 19.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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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2월 준공목표
첨단 제조라인 구축
[서울=뉴시스] 유한양행 오송 신공장 기공식 현장 모습. 왼쪽부터 동화 갈용선 부사장, 전인CM 장희정 대표이사, 유한양행 약품사업본부장 유재천 부사장, 유한양행 R&D총괄 김열홍 사장, 유한양행 조욱제 대표이사 사장, 유한양행 경영관리본부장 이병만 부사장, 유한양행 생산본부장 강대식 전무, 범일건설 설병덕 대표이사, 벽진종합건축사사무소 이민자 대표이사 (사진=유한양행 제공) 2025.09.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연주 기자 = 제약기업 유한양행은 지난 18일 충북 청주시 오송 제2생명과학단지에서 신공장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유한양행 신공장은 건물연면적 1만6593.51㎡(5019.5평) 규모로 지하 1층, 지상 3층으로 건설된다. 내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연간 최대 7억정의 경구용 고형제를 생산할 수 있는 첨단 제조라인을 갖출 예정이다.

오송 제2생명과학단지의 신규 제조시설은 기존의 오창 공장과의 연계성을 바탕으로 생산 효율성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국내외 제약기업과 협업 기회를 확대할 수 있는 전략적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했다.

오송 신공장은 글로벌 수준의 품질 기준을 만족하는 최신 자동화 시스템과 정밀한 환경 제어 기술을 적용해 생산 효율성과 품질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스마트 제조환경을 갖춘 차세대 생산시설로서 유한양행의 미래 성장 동력을 이끌 핵심 인프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오송 신공장은 품질과 생산 측면에서 선진 GMP(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 수준을 만족시키는 것을 목표로 설계됐다"며 "향후 회사의 성장과 경쟁력 강화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ngy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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