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기 "MBK·홈플러스 경영진에 정상화 강력 촉구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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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19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MBK와 홈플러스 경영진에게 사회적 책임과 조속한 정상화를 강력하게 촉구하겠다"고 말했다.
김 원내대표는 "MBK는 2015년 차입매수 방식으로 홈플러스를 인수했다. 그동안 부동산 자산을 팔아 투자금을 회수했다"며 "그 결과로 142개 점포가 132개로 줄고 앞으로도 폐점이 속출할 것이고 이는 사실상 청산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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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정부 종합 대책도 검토

이날 민주당은 원내지도부와 당내 을지로위원회(을지키기민생실천위원회), MBK-홈플러스 사태 해결 태스크포스는 함께 홈플러스 강서점 본사를 방문할 예정이다. 최근 홈플러스가 임대료 협상에 실패한 15개 점포를 문 닫기로 결정한데 따른 후속조치로 풀이된다.
김 원내대표는 "MBK는 2015년 차입매수 방식으로 홈플러스를 인수했다. 그동안 부동산 자산을 팔아 투자금을 회수했다"며 "그 결과로 142개 점포가 132개로 줄고 앞으로도 폐점이 속출할 것이고 이는 사실상 청산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이어 "홈플러스는 국내 9위의 고용 기업이고 임직원만 2만 명에 달하며 외주 협력업체에는 18만 명이 근무하고 있어 많은 사람의 생계와 재산이 걸려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럼에도 MBK는 책임 있는 자세를 보이지 않고 있다"면서 "폐점 계획만 내놓고 노동자와 중·소상공인 불안만 키워왔다"고 지적했다. 김 원내대표는 "TF 중심으로 범정부 종합 대책도 검토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gowell@fnnews.com 김형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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