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찰청, 10월20일 국정감사 잠정 확정
이주영 기자 2025. 9. 19. 10:11

인천경찰청이 오는 10월20일 국정감사를 받는다. 최근 송도국제도시 총격 사건 초동 진압 미진은 물론 유정복 인천시장 등에 대한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등을 놓고 날선 질문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19일 국회와 인천경찰청 등에 따르면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감 1반은 오는 10월20일 인천경찰청을 대상으로 국정감사 실시를 잠정 확정했다.
인천경찰청이 현장에서 국감을 받는 것은 2023년 이후 2년 만이다.
올해는 유독 인천에 굵직한 사건이 많았다.
인천경찰은 지난 7월 인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사제 총기 사건에 대한 초동 진압 미흡 등을 지적받고 있다. 또 지난 9일에는 유정복 인천시장 등에 대한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에 따른 인천시청과 관계자 자택 등의 압수수색을 단행됐다.
인천경찰청 관계자는 "지난 2023년 인천청에서 열린 국감에서는 강화도 테니스 부인 방치 사건과 데이트 폭력 논란 등이 주요하게 다뤄졌다"라며 "올해 국감에서는 인천에 유독 큰 사건이 많은 만큼 여러 의혹을 해소할 수 있게 준비를 철저히 하겠다"고 말했다.
/이주영 기자 leejy96@inchoe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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