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17 출시됐다···'韓1호 고객'이 갤럭시 팔고 샀다는 이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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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신제품인 아이폰17의 공식 판매가 시작된 19일 서울 중구 애플스토어 명동 앞.
최근까지 갤럭시 S25 엣지를 사용했다는 김씨는 "삼성 갤럭시 S25 엣지를 써보고 사용감이 생각보다 좋아서 아이폰17 에어를 구매하기로 했다"며 "다만 다른 애플 기기들이 많은데 애플에서도 초슬림 모델이 나와 호환성을 위해 갤럭시에서 아이폰으로 넘어 가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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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출시국 2년차···작년보다 줄 길어
올해 첫선 보인 '아이폰17 에어' 관심↑
상반기는 삼성천하···7월 점유율 82%
'AI 지각' 비판에도 초반 기세 작년 넘어

애플의 신제품인 아이폰17의 공식 판매가 시작된 19일 서울 중구 애플스토어 명동 앞. 개점 시간인 오전 8시가 되자 매장 입구를 가장 먼저 통과한 고객은 얼리어답터(신제품을 먼저 구매하고 사용해보는 초기 사용자)라는 김지민씨다. 그는 애플이 이번에 처음 선보이는 ‘아이폰17 에어’를 구입하기 위해 전날 오후 9시부터 줄을 서 1호 고객이 됐다.
아이폰17 에어는 애플이 이번에 선보이는 첫 폼팩터로 기대를 모았다. 두께는 5.6㎜, 무게는 165g까지 줄인 초슬림 모델이다. 이번에 같이 출시된 아이폰17 프로맥스의 두께는 8.75㎜다. 삼성전자(005930) 역시 앞서 올해 5월 초슬림형 모델 ‘갤럭시 S25 엣지’를 선보였는데 이와 비교하면 두께는 0.2㎜ 얇고 무게는 2g 무겁다.
최근까지 갤럭시 S25 엣지를 사용했다는 김씨는 “삼성 갤럭시 S25 엣지를 써보고 사용감이 생각보다 좋아서 아이폰17 에어를 구매하기로 했다”며 “다만 다른 애플 기기들이 많은데 애플에서도 초슬림 모델이 나와 호환성을 위해 갤럭시에서 아이폰으로 넘어 가게 됐다”고 말했다.

한국 고객들이 아이폰을 전세계에서 가장 먼저 구매할 수 있게 된 것은 올해로 2년차다. 지난해부터 한국이 아이폰 1차 출시국에 들었기 때문이다. 1차 출시국에 선정된 국가는 모두 오전 8시에 맞춰 제품 판매를 시작하기에 시차를 고려하면 한국은 호주 정도를 제외하고는 가장 먼저 신제품을 만나볼 수 있는 나라다. 때문에 현장에는 외국인 고객 비중도 상당히 높았다.
애플 관계자는 “줄을 선 고객 중에는 워크인 고객이 있고 미리 제품을 예약한 고객들도 있다”며 “올해 줄을 선 고객들이 지난해보다 더 많은 듯하다”고 전했다.
애플의 신제품 출시로 하반기 국내 스마트폰 시장 경쟁도 본격화될 전망이다. 올해 초 출시된 삼성전자의 갤럭시 S25가 역대급 기록을 쓰고 있고 뒤이어 출시된 갤럭시 S25 엣지까지 흥행을 이어가면서 올해 상반기 국내 시장은 그야말로 ‘삼성 천하’였다.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7월까지 국내 스마트폰 누적 판매량 점유율에서 삼성전자는 82%를 기록했다. 삼성 점유율이 이 기간 80%를 넘어선 것은 올해가 최초다. 한국을 1차 출시국까지 포함시키며 마케팅을 강화한 애플로서는 하반기 반등이 절실한 상황이다.

시작은 불안했다. 애플이 아이폰17을 발표한 당일 주가는 1.48% 떨어지며 234.35달러에 마감했고 다음날인 10일에도 3.23% 연이어 하락했다. 이번 아이폰17이 기대에 못미친다는 반응이 나온 탓으로 분석된다.
다만 초반 판매세는 전 세대를 넘어서며 향후 한국 시장 성과에도 주목이 모인다. 대만의 애플 전문 분석가 궈밍치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아이폰17 라인업의 첫 주말 사전 주문 수요가 아이폰16을 웃돌았다”며 “프로 맥스, 프로, 표준 모델의 올해 3분기 생산 계획은 전년 동기 대비 약 25% 늘었고, 예상 배송 지연 기간은 약 1주일 정도만 더 길어졌다"고 주장했다.
전날 오후 10시부터 줄을 섰다는 이영주씨는 “애플의 AI 기능이 삼성 대비 느리다고는 생각하지만 아직 AI 기능을 주요하게 쓰는 편은 아니라 구매에 망설임은 없었다”며 “오늘은 아이폰17 에어와 일반 모델을 샀는데 얇아진 디자인에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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