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뉴스’ 변성현 감독 “설경구 좋아해...홍경 연기 놀랐다”[BIFF]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skyb1842@mkinternet.com) 2025. 9. 19.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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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성현 감독이 '굿뉴스' 설경구, 홍경에 애정을 보였다.

19일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비프힐에서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초청작 '굿뉴스' 기자회견이 열렸다.

변성현 감독과 배우 설경구, 홍경, 야마다 타카유키가 참석했다.

변성현 감독은 설경구와 4번이나 작업한 이유를 묻자 "선배님을 좋아한다. 배우로서 좋아하고 형님으로, 선배님으로 좋아한다. 제가 좋아한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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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성현 감독. 사진|강영국 기자
변성현 감독이 ‘굿뉴스’ 설경구, 홍경에 애정을 보였다.

19일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비프힐에서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초청작 ‘굿뉴스’ 기자회견이 열렸다. 변성현 감독과 배우 설경구, 홍경, 야마다 타카유키가 참석했다.

변성현 감독은 설경구와 4번이나 작업한 이유를 묻자 “선배님을 좋아한다. 배우로서 좋아하고 형님으로, 선배님으로 좋아한다. 제가 좋아한다”고 고백했다.

이어 홍경에 대해서는 “일본어 연기할 때 놀랐다. 보통 외국어 연기를 할 때 대사를 입에 붙이려고 하는데, 홍경은 일본어를 처음부터 공부했다. 상대 배우들의 이야기를 듣고 느끼고 싶다고 해서 되게 놀랐다”고 칭찬했다.

변성현 감독은 일본 배우들과 작업에 대해 “저도 많이 물어봤다. 일본 관객이 봤을 때도 한국 영화에서 어색해 보이지 않길 바라서 제가 쓴 대사가 자유로운지, 이 상황에서 조금 더 좋은 대사가 있을지 이야기했다”고 설명했다.

‘굿뉴스’는 1970년대, 무슨 수를 써서라도 납치된 비행기를 착륙시키고자 한 자리에 모인 사람들의 수상한 작전을 그린다. 설경구는 정체불명의 해결사 아무개, 홍경은 엘리트 공군 중위 서고명, 야마다 타카유키는 운수정무차관 신이치를 연기했다.

제30회 부산영화제는 커뮤니티비프 상영작 87편, 동네방네비프 32편을 포함해 총 64개국, 328편의 영화로 관객들과 만난다. 26일까지 영화의전당 일대에서 개최된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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