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24시] 대전시, 내년도 정부예산 확보 총력...대전 국회의원 릴레이 면담

강창구 충청본부 기자 2025. 9. 19.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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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아 대전시 정무경제과학부시장은 18일 국회를 찾아 지역 국회의원들을 만나 현안 사업의 국비 반영에 협조를 요청했다고 19일 밝혔다.

대전도시공사는 18일 열린 '2025 지역경제 혁신 박람회' 및 '제20회 지방공공기관의 날' 행사에 참여, 공사 주요정책의 정부 경영평가 우수사례를 공유했다고 1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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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도시공사, ‘지역경제 혁신박람회’ 경영평가 우수사례 공유
대전교통공사, 2025 지방공공기관 지역경제 활성화 우수상...지역기업 아이디어 실증 플랫폼 운영 성과

(시사저널=강창구 충청본부 기자)

최성아 대전시 정무경제과학부시장은 18일 국회를 찾아 지역 국회의원들을 만나 현안 사업의 국비 반영에 협조를 요청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중앙 정치권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지역 발전을 위한 공조 체계를 다지는 자리였다고 시는 밝혔다. 

대전시가 이날 국회에 건의한 주요사업은  트램 2호선 건설비 증액을 비롯해, 공공어린이재활병원 운영비, 웹툰 클러스터 설계비, 신교통수단 시범사업비, 도심융합특구 앵커시설 용역비 등이 대표적이다. 법동소류지 통과박스 확장, 자유총연맹 자유회관 시설보강, 3·8민주의거 기념사업, 중구 목달동 도로 확장, 노후 하수관로 정비 등 시민 생활과 직결된 사업도 포함됐다.

시는 이번 국회 방문을 시작으로 기획재정부와 소관 부처를 상대로 릴레이 면담을 이어갈 계획이다.  11월부터는 직원이 상주하는 '국회캠프'를 운영, 예산 심의 과정에서 현안이 최대한 반영되도록 대응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최 부시장은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건설과 공공어린이재활병원 운영지원, 웹툰 IP 첨단 클러스터 조성 등 대전의 미래 성장동력으로 꼽히는 주요 사업들을 설명하며 시급성을 강조했다.

그는 "국가균형발전의 핵심축인 대전이 도약하려면 지금이 바로 예산 확보의 골든타임"이며 "중앙정부와 정치권과의 유기적 협력을 통해 반드시 성과를 이끌겠다"고 밝혔다.

◇ 대전도시공사, '지역경제 혁신박람회' 경영평가 우수사례 공유

대전도시공사는 18일 열린 '2025 지역경제 혁신 박람회' 및 '제20회 지방공공기관의 날' 행사에 참여, 공사 주요정책의 정부 경영평가 우수사례를 공유했다고 19일 밝혔다.

공사는 이날 박람회에서 △산업단지 조성원가 인하와 공기 단축으로 분양원가 절감 △개발사업에 리츠(REITs) 방식 도입해 재무건전성과 지역투자 활성화 △동반성장 MOU를 통해 취약계층 240억원 지원 △청년·신혼부부 맞춤형 주택공급과 상생금융 지원을 통한 정주여건 개선 등 주요 정책에 대한 영상과 홍보자료를 제공했다.

또 27일 개장 예정된 대전 갑천생태호수공원의 VR 체험 행사도 진행했다.  공원 개장식에서는 장민호, 알리, 정동하, 김의영 등 인기가수들의 공연과 불꽃놀이, 레이저쇼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공사를 밝혔다.

정국영 대전도시공사 사장은 "올해 정부경영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그 노하우를 다른 공공기관들과 공유하는 의미 있는 행사였다"며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혁신의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대전교통공사, 2025 지방공공기관 지역경제 활성화 우수상...지역기업 아이디어 실증 플랫폼 운영 성과

대전교통공사는 행정안전부와 지방공기업평가원이 주최한 '2025년 지방공공기관 지역경제 활성화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총 162개 기관이 제출한 223건의 사례를 대상으로 전문가 평가와 주민참여단 심사를 거쳐 최종 20개 기관이 수상 기관으로 선정됐다. 

대전교통공사는 지역 내 우수한 아이디어와 기술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시장 진입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지역기업 아이디어 플랫폼'을 구축해 운영했다. 이를 통해 신기술의 사업화를 지원하고, 공공기관-기업-시민이 함께 성장하는 상생협력 모델을 창출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지역기업의 AI 수어 자동 번역 기술과 역사 내 우산 공유 플랫폼을 현장에 실증 적용하여, 총 2억4000만원의 매출 성장을 이끌어내는 성과를 거뒀다.

연규양 사장은 "이번 수상은 공사와 지역기업이 함께 노력해온 결실"이며 "지역과 상생하는 혁신 플랫폼을 확산시켜 지역경제 발전과 시민 만족도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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