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74세 남편'과 대학로 데이트 추억…"신랑이 '컬투쇼' 팬"

[마이데일리 = 서기찬 기자] 배우 이영애(54)가 20살 연상의 남편과 연애시절 이야기를 털어놨다.
지난 18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KBS2 새 드라마 '은수 좋은 날'로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배우 이영애가 출연했다.
이날 DJ 김태균은 이영애가 평소 '컬투쇼' 애청자라며, "심지어 제 공연도 보셨단다. 연애 시절 제 소극장 공연을 보셨다더라"고 말했다. 이에 이영애는 "남편과 모자를 쓰고 공연을 보고 왔다"며 "가끔 남편과 대학로에 공연을 보는데 '꼭 보러 가자'고 해서 다녀온 공연이었고 너무 재밌었다"고 답했다. 이어 "신랑이 여전히 팬"이라며 다시 한번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날 이영애는 대표작인 영화 '봄날은 간다'의 명대사 "'라면 먹고 갈래요?'"에 얽힌 뒷이야기도 공개했다. 그는 "대본에 없는 대사 중 하나였다"며 "현장에서 여러 가지 표현이 나왔는데 그중에서 선택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라면을 좋아하냐?"는 질문에 이영애는 "좋아하고 자주 먹는다"며 "여름엔 시원하게 냉라면을 만든다. 오이와 들기름을 넣어서 먹는다"고 자신만의 레시피를 전했다.
올해 54세인 이영애는 지난 2009년 20세 연상의 재미교포 사업가 정호영 씨와 결혼해 2011년 쌍둥이 남매를 얻었다. 정호영 씨는 2조 원대 자산가로 알려졌으며, 방위산업체 한국 레이컴 회장직을 지냈다.
한편, 이영애는 최근 한 방송에서 딸이 아이돌에 관심이 많아 오디션을 보러 다닌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영애는 "그냥 내버려둔다. 못 하게 막으면 나중에 '엄마 때문에 못했어'라는 소리를 듣는다고 하더라.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보이넥스트도어' 등을 좋아해 데리고 가서 (공연을) 보기도 했다"고 말하며, 딸의 꿈을 지지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영애는 오는 20일 첫 방송되는 KBS2 새 토일드라마 '은수 좋은 날'로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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