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HMM 인수 추진… 해운협회 반발

. 2025. 9. 19.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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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그룹이 국내 최대 해운사 HMM 인수를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는 최근 삼일PwC 등과 자문계약을 맺고 HMM 인수 타당성을 분석하고 있다.

다만 9월 11일 한국해운협회가 "포스코의 해운업 진출은 해운 생태계를 파괴하는 처사"라고 비판하는 등 크게 반발해 난항이 예상된다.

SK온은 직접 연구개발한 '온간등압프레스(WIP) 프리 기술'을 국내 최초로 적용해 전고체 배터리를 2029년까지 상용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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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브리핑 Up & Down]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HMM 본사. 동아DB
★ 포스코, HMM 인수 추진… 해운협회 반발

포스코그룹이 국내 최대 해운사 HMM 인수를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는 최근 삼일PwC 등과 자문계약을 맺고 HMM 인수 타당성을 분석하고 있다. 철강 등 기존 사업 분야가 부진한 상황에서 물류를 새로운 성장축으로 삼으려는 시도로 보인다. 다만 9월 11일 한국해운협회가 "포스코의 해운업 진출은 해운 생태계를 파괴하는 처사"라고 비판하는 등 크게 반발해 난항이 예상된다. 

★ SK온, 전고체 배터리 시범 생산

SK온이 대전 유성구에 4628㎡(약 1400평) 규모 전고체 배터리 시제품 생산시설을 준공했다고 9월 16일 밝혔다. 전고체 배터리는 액체 전해질을 쓰는 리튬 이온 배터리에 비해 에너지 밀도가 높고 열과 압력에 강하다. 화재 및 폭발 위험이 적어 '꿈의 배터리'로 불리지만 제조 공정이 까다로운 것이 단점으로 꼽혀왔다. SK온은 직접 연구개발한 '온간등압프레스(WIP) 프리 기술'을 국내 최초로 적용해 전고체 배터리를 2029년까지 상용화할 계획이다.

★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 방시혁 하이브 의장, 14시간 경찰 조사

사기적 부정거래로 1900억 원 부당 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는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9월 15일 경찰 조사를 받았다. 이날 오전 10시쯤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에 출석한 방 의장은 조서 열람을 포함해 약 14시간 동안 조사를 받았다. 방 의장은 2019년 하이브 투자자에게 "상장 계획이 없다"고 속인 뒤 자신과 관계 있는 사모펀드가 설립한 특수목적법인(SPC)에 지분을 팔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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