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5000 달성까지 개미와 함께"… 이재명 대통령 투자 성적표

현영희 기자 2025. 9. 19.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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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지수가 연일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는 가운데, 이재명 대통령이 상장지수펀드(ETF) 투자에서 1천만원이 넘는 수익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18일 브리핑에서 "이 대통령이 대선 기간 매수한 ETF 상품의 평가 이익이 오늘 종가 기준 1천160만원, 수익률 26.4%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지난 대선 직전인 5월 28일 '코스피 5000 시대'를 공약하며 ETF 4천만원어치를 직접 매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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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통령실

코스피 지수가 연일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는 가운데, 이재명 대통령이 상장지수펀드(ETF) 투자에서 1천만원이 넘는 수익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18일 브리핑에서 "이 대통령이 대선 기간 매수한 ETF 상품의 평가 이익이 오늘 종가 기준 1천160만원, 수익률 26.4%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ETF는 코스피 지수 등 특정 자산 지표의 변동에 따라 수익률이 결정되는 대표적인 지수 연동 상품이다.

이 대통령은 지난 대선 직전인 5월 28일 '코스피 5000 시대'를 공약하며 ETF 4천만원어치를 직접 매수했다. 또 향후 5년간 매월 100만원씩 추가 투자해 총 1억원 규모를 투자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강 대변인은 "이재명 정부 출범 후 코스피 지수는 25%, 코스닥 지수는 14% 상승했다"며 "상법 개정을 통한 이사 충실 의무 확대, 불공정 거래 엄벌 등 주주 친화 정책이 증시 체질 개선을 이끌었다는 신호"라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국내 증시의 매력을 높여 부동산 자금이 주식으로 이동하는 흐름을 가속하겠다"며 "퇴임하는 날까지 코스피 5000 달성을 위해 1천400만 개인 투자자와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또 "해외 순방 때마다 외국인 투자자들에게 한국 증시의 경쟁력을 적극 알리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7.90포인트(1.40%) 오른 3,461.30으로 마감, 불과 이틀 만에 사상 최고치를 다시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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