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전자, 인도 시르마 SGS와 합작 법인 설립 및 대규모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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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및 가전용 인쇄회로기판(PCB) 전문 제조 기업 신협전자(회장 김태후)가 인도 EMS 회사인 시르마(SYRMA) SGS 테크놀로지와 현지 합작 법인을 설림함과 동시에 대규모 투자에 나섰다고 밝혔다.
신협전자 관계자는 "시르마 SGS와 현지 합작 법인을 설립하면서 대규모 투자에 나섰다"면서 "인도 시장 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며 글로벌 자동차 및 가전 산업의 핵심 부품 공급사로 자리매김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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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및 가전용 인쇄회로기판(PCB) 전문 제조 기업 신협전자(회장 김태후)가 인도 EMS 회사인 시르마(SYRMA) SGS 테크놀로지와 현지 합작 법인을 설림함과 동시에 대규모 투자에 나섰다고 밝혔다.
신협전자 김태후 회장은 지난 9월 9일 시르마 시르마 SGS 테크놀로지 샌딥 탄돈 회장과 만나 현지 합작 법인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신협전자는 특히 인도에 2억6,000만불, 원화로 약 3,614억 원의 대규모 투자에 나선다.
신협전자에 따르면 이번 투자는 R-PCB, HDI, Flexible-PCB, CCL, Copper 등 생산을 위한 투자다. PCB 뿐만 아니라 PCB 생태계를 체계적으로 구축하여 인도에 진출한 한국 회사에 안정적으로 PCB를 공급, 인도 PCB 산업에 기여할 계획이다.

신협전자와 함께 현지 합작 법인 설립에 나선 시르마 SGS는 탠던 그룹(Tandon Group) 계열사인 시르마와 1세대 전자제품 제조 회사인 SGS 테크닉스가 합병된 곳이다. 시르마 SGS의 모기업인 탠던 그룹은 1976년 설립되어 제조 분야에서만 49년 된 기업으로, 현재 시가 총액은 2.5조원에 이른다.
신협전자는 이번 인도 현지 법인 설립과 동시에 본격적인 글로벌 생산 기지 확대에 나선다. 세계 3위인 인도 자동차 시장에 PCB 공급을 시작으로, 세계 1위인 인도 오토바이 시장과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는 세계 4위 인도 가전 시장에서 PCB를 공급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중국 법인을 지난 2월 설립, 베트남 법인 설립도 9월 진행 중이므로 신협전자의 글로벌 확장성에 대한 기대가 높다.
신협전자 관계자는 “시르마 SGS와 현지 합작 법인을 설립하면서 대규모 투자에 나섰다”면서 “인도 시장 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며 글로벌 자동차 및 가전 산업의 핵심 부품 공급사로 자리매김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유은규 기자 ekyoo@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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