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해트트릭 작렬' 손흥민, 6경기 만에 MLS 평정...미국 진출 이후 첫 '라운드 MVP'

금윤호 기자 2025. 9. 19.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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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무대 진출 후 첫 해트트릭을 작성한 '손세이셔널' 손흥민(LA FC)이 라운드 최고의 선수로 지목됐다.

메이저리그사커(MLS) 사무국은 19일(이하 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LA FC 이적 후 34라운드에서 첫 해트트릭을 달성한 손흥민이 '이주의 선수'로 선정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손흥민은 MLS 데뷔 6경기 만에 첫 해트트릭을 기록했고, LA FC 이적 후 6경기 동안 5골 1도움을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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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금윤호 기자) 미국 무대 진출 후 첫 해트트릭을 작성한 '손세이셔널' 손흥민(LA FC)이 라운드 최고의 선수로 지목됐다.

메이저리그사커(MLS) 사무국은 19일(이하 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LA FC 이적 후 34라운드에서 첫 해트트릭을 달성한 손흥민이 '이주의 선수'로 선정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MLS 이주의 선수는 북중미기자협회(75%)와 팬 투표(25%)를 합산해 매 라운드마다 선정한다.

손흥민은 지난 18일 미국 유타주 샌디 아메리카 퍼스트 필드에서 열린 2025 MLS 34라운드 레알 솔트레이크와 원정 경기에서 경기 시작 3분 만에 선제골을 터뜨린 뒤 전반 16분 환상적인 오른발 감아차기 슛으로 멀티골을 작성했다.

이어 후반 37분 역습 상황에서는 데니스 부앙가의 패스를 받아 해트트릭을 완성하며 팀의 4-1 대승을 이끌었다.

이로써 손흥민은 MLS 데뷔 6경기 만에 첫 해트트릭을 기록했고, LA FC 이적 후 6경기 동안 5골 1도움을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MLS 사무국은 "손흥민은 리그 역대 최고 이적료 2,200만 유로(약 360억 원)로 LA FC에 입단한 손흥민은 6경기에서 5골 1도움을 기록 중이다. LA FC도 손흥민 합류 후 3승 2무 1패 경기당 평균 2.33골을 기록하고 있다"며 그의 활약을 집중 조명했다.

그러면서 "손흥민은 아다마 디오망데, 카를로스 벨라에 이어 LA FC 역사상 첫 6경기에서 5골 이상을 넣은 세 번째 선수"라며 "구단 역대 7번째로 해트트릭을 작성한 선수이다"라고 덧붙였다.

손흥민은 미국에서 열린 9월 A매치 2연전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한 뒤 리그 복귀전인 산호세와 경기에서 경기 시작 53초 만에 선제골을 기록한 뒤 솔트레이크전에서 해트트릭을 달성하며 여전한 기량을 뽐내고 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 이어 MLS에서도 득점 감각을 자랑하고 있는 손흥민은 오는 22일 홈구장인 BMO 스타디움에서 솔트레이크와 재대결을 벌인다.

 

사진=LA FC, 메이저리그사커(M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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