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숙, 구본승과 결혼설 공식입장 “가짜뉴스” (옥문아)[TV종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법의학자 유성호가 '죽음'의 모든 것을 진솔하고 담담하게 전했다.
대한민국 최초의 법의학자 문국진 박사가 해결한 사건으로 분만 중 태아의 머리가 떨어져 살인범으로 몰린 의사의 억울함을 푼 부검 결과, '오버킬의 살인마'로 불리는 패륜범 박한상의 범죄를 밝혀낸 결정적 증거, 고독사의 신호, 초고령화 사회인 일본에서 죽음을 준비하는 문화로 주목받고 있는 것 등이 다뤄진 가운데, 모든 정답을 알고 있던 유성호는 두 문제를 맞힌 뒤 팬심을 담아 김숙에게 모든 적립금을 양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8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시즌2’(약칭 ‘옥문아’) 284회에는 ‘대한민국 법의학계 1인자’로 불리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법의학교실의 유성호 교수가 옥탑방에 초대됐다.
이날 유성호는 “오랫동안 뵙고 싶던 분이 계셔서 ‘옥탑방’에 출연했다”면서 김숙과 송은이에게 팬심을 드러냈다. 이와 함께 유성호가 김숙에게 “구본승 씨와 결혼하신다고 하더라”고 근황을 묻자, 차마 법의학 교수님께 거짓을 말할 수 없었던 김숙은 “가짜뉴스입니다. 존경하는 분이세요”라고 선을 그어 핑크빛 열애설을 종결했다. 또한 유성호는 “김종국 씨는 정자왕으로 알고 있다. 대단한 정자 수치”라며 엄지를 치켜들었고, 김종국은 의학적으로 인정받은 ‘2억 종국’의 위엄에 어깨를 으쓱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유성호는 법의학에 대한 이모저모를 허심탄회하게 밝혔다. 그는 “살인사건은 많지 않다. 급작스러운 죽음이나 사인이 명확하지 않을 때 부검을 하는 것”이라면서 “주로 보험사, 경찰, 가족들이 부검을 의뢰하는 경우가 많다”라고 전했다. 연간 부검 건수가 9000~1만에 육박하는데 비해 현역 법의학자는 52명에 불과한 열악한 환경을 밝히며, 법의학자들은 함께 사고를 당할 수도 있어, 단체로 같은 버스에 타지 않는다는 씁쓸한 농담을 전하기도 했다.
유성호는 옥탑방 식구들의 낯빛만으로 건강을 체크해 흥미를 높였다. 유성호는 “가장 건강해 보이는 사람은 김종국”이라고 밝혀 다시 한번 김종국을 으쓱하게 했고, 40세라는 주우재의 말에 화들짝 놀라 “주우재 씨는 20대, 양세찬 씨는 30대인 줄 알았다”라고 밝혀 양세찬에게 의문의 1패를 선사해 웃음을 자아냈다.

아울러 유성호는 “돌아가시기 2주 전에는 대개 섬망 증세를 겪는다”라면서 “죽고 나서도 청력이 살아있다는 말은 충분히 가능한 일이다. 그러니 돌아가신 분의 귀에다 대고 못다한 말들을 전했으면 좋겠다”라고 제안했다. 또한 ‘사전 연명 의료 의향서’ 작성을 추천하면서 “죽기 전에 완벽히 모든 걸 준비할 순 없지만, 내가 어떤 사람으로 남고 싶은가 결정은 지금 해야 한다. 죽기 2주 전 섬망 상태일 때 주마등이 스칠 거다. ‘이만하면 괜찮았다’ 느끼면 그게 존엄한 죽음이 아니겠느냐”라고 전해 깊은 여운을 안겼다.
그런 가운데 이날은 부검과 죽음에 관련된 퀴즈들이 출제돼 흥미를 돋웠다. 대한민국 최초의 법의학자 문국진 박사가 해결한 사건으로 분만 중 태아의 머리가 떨어져 살인범으로 몰린 의사의 억울함을 푼 부검 결과, ‘오버킬의 살인마’로 불리는 패륜범 박한상의 범죄를 밝혀낸 결정적 증거, 고독사의 신호, 초고령화 사회인 일본에서 죽음을 준비하는 문화로 주목받고 있는 것 등이 다뤄진 가운데, 모든 정답을 알고 있던 유성호는 두 문제를 맞힌 뒤 팬심을 담아 김숙에게 모든 적립금을 양도했다.
홍세영 동아닷컴 기자 projecthong@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웨딩드레스 입은 카리나 포착 “엄마 나 결혼해”
- 레드벨벳 웬디, 상의 흘러내리는 줄…티끌 모아 볼륨의 위력 [DA★]
- 문가영, 속옷 바람에 공항 활보…이번엔 와일드 ‘호피’ (스틸하트클럽)
- 05년생 대세 가수 차량서 “10대 소녀 시신 발견” 충격
- ‘금수저 출신’ 기태영 “거실에 돈바구니…필요할 때 꺼내 써”
- 지수, 은근한 노출에 시선 집중…과감한 실루엣
- ‘흑백2’ 선재 스님, 시한부 판정 당시 고백…“음식이 곧 약” (토크룸)
- 보아 얼굴 폈네, 소속사 설립자의 여유 [DA★]
- 클라라, 담배 들고 눈물 흘리며…충격 비주얼 [DA★]
- 고현정, 5년 만에 다시 불렀다…“사랑해” 아들 향한 진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