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로 10%-SMR 5%, 월가 원전주 일제 랠리(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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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 시장의 규모가 10조달러에 달할 것"이란 전망으로 월가의 원전주가 일제히 랠리했다.
월가의 대표적 원전주 오클로가 10%, 뉴스케일(SMR)이 5% 이상 급등했다.
클리어뷰 에너지 파트너스의 전무이사 티모시 폭스는 이날 미국의 경제 포털 '야후 파이낸스'와 인터뷰에서 "원전 시장의 규모가 10조달러 이상으로 커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같은 소식으로 월가의 대표 원전주 오클로는 10% 이상 폭등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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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원전 시장의 규모가 10조달러에 달할 것”이란 전망으로 월가의 원전주가 일제히 랠리했다.
월가의 대표적 원전주 오클로가 10%, 뉴스케일(SMR)이 5% 이상 급등했다.
일단 18일(현지 시각) 뉴욕증시에서 오클로는 10.16% 폭등한 104.97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사상 최고치다.
이로써 오클로는 지난 5일간 31%, 한 달간은 52%, 올 들어서는 394%, 지난 1년간은 1587% 각각 폭등했다.
클리어뷰 에너지 파트너스의 전무이사 티모시 폭스는 이날 미국의 경제 포털 ‘야후 파이낸스’와 인터뷰에서 “원전 시장의 규모가 10조달러 이상으로 커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원전은 세계 전력 부족에 대한 유일한 해답"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인공지능(AI) 경쟁을 뒷받침하는 데이터 센터와 같은 에너지 집약적 프로젝트로 인해 증가하는 전력 수요를 충족하려면 2050년까지 전 세계 원자력 용량이 3배로 증가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투자액은 향후 25년 동안 3조 달러 이상에 이를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같은 소식으로 월가의 대표 원전주 오클로는 10% 이상 폭등한 것으로 보인다.
SMR도 5.51% 급등한 38.12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이로써 SMR은 올 들어 112%, 지난 1년간 315% 각각 폭등했다.

이외에 나노 원자력 에너지가 6.70% 급등하는 등 월가의 원전주가 일제히 랠리했다.
월가의 원전주 랠리는 한국 증시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 한국의 두산에너빌이 ‘원전계의 TSMC’라고 불리는 등 미국 업체는 설계만 하고 시공은 주로 한국 업체들이 하기 때문이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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