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플러스] 손석구, 본인 사칭 SNS 계정 공개 저격

[뉴스투데이]

SNS를 통해 유명인을 사칭하는 사기 수법이 끊이지 않아 연예계가 몸살을 앓고 있는데요.

연예인들이 피해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배우 손석구는 자신을 사칭한 SNS 계정을 갈무리한 사진을 공개했는데요.

사칭 계정을 보면 손석구의 프로필 사진을 올려두고 어떻게 된 일인지 본인 인증 마크까지 달려있습니다.

팔로워도 6만 명에 달해 얼핏 보면 손석구 계정으로 착각할 정도로 흡사한데요.

손석구는 "이 계정은 사칭 계정"이라면서, 사칭범에게 "계정의 용도를 분명히 밝혀달라"는 경고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최근 배우 하정우도 SNS를 통해 자신을 사칭하는 계정이 많다고 들었다며 팬들에게 주의를 당부했는데요.

그는 사칭 계정을 발견하면 알려달라며 적극적인 제보를 부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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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영 리포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5/nwtoday/article/6757601_3680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