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시포드 멀티골+키 패스 2개 맹활약... 바르셀로나, 뉴캐슬 원정 2-1 승리···‘야말은 부상으로 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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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커스 래시포드(27·잉글랜드)가 펄펄 날았다.
FC 바르셀로나는 9월 19일 오전 4시(이하 한국시간) 영국 뉴캐슬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열린 2025-26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 1차전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맞대결에서 2-1로 이겼다.
래시포드가 감각적인 헤더로 뉴캐슬 골망을 출렁였다.
래시포드가 과감한 오른발 중거리 슈팅으로 뉴캐슬 골망을 또 한 번 갈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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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커스 래시포드(27·잉글랜드)가 펄펄 날았다.
FC 바르셀로나는 9월 19일 오전 4시(이하 한국시간) 영국 뉴캐슬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열린 2025-26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 1차전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맞대결에서 2-1로 이겼다.
바르셀로나는 4-2-3-1 포메이션이었다. 레반도프스키가 전방에 섰다. 로페스가 뒤를 받쳤고, 래시포드, 하피냐가 좌·우 공격을 책임졌다. 페드리, 데 용이 중원을 구성했다. 마르틴, 쿤데가 좌·우 풀백으로 나섰고, 쿠바르시, 아라우호가 중앙 수비수로 호흡을 맞췄다. 골문은 가르시아가 지켰다.



양 팀이 공격을 주고받았다. 전반 9분 반스가 오른발 슈팅으로 바르셀로나 골문을 두드렸다.
레반도프스키는 전반 35분 페널티박스 안쪽에서 두 차례 슈팅을 시도했지만, 수비벽에 막혔다.
선제골은 바르셀로나의 몫이었다. 후반 13분이었다. 쿤데가 왼발 크로스를 올렸다. 래시포드가 감각적인 헤더로 뉴캐슬 골망을 출렁였다.


바르셀로나가 여유로운 경기 운영을 이어갔다. 래시포드는 후반 37분 다니 올모와 교체됐다.
바르셀로나는 후반 44분 고든에게 추격골을 허용했지만, 마지막까지 집중력을 유지했다.
바르셀로나가 뉴캐슬 원정에서 승점 3점을 챙겼다.
[이근승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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