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우스와 작별' 14경기 연속 무승, 8연패 수렁...안산그리너스FC, 이관우 감독 경질 '홍성요 수석코치 대행 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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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그리너스FC(이하 안산)는 이관우 감독과의 계약을 해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관우 감독은 2024년 8월 시즌 하반기 안산의 제7대 사령탑으로 부임해 3승 5무 4패를 기록하며 팀을 11위로 마무리했다.
구단은 보도자료를 통해 "이관우 감독이 보여준 열정과 헌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이어 "9월 21일(일) 청주FC 전부터는 홍성요 수석코치가 감독대행 체제로 팀을 이끌 예정" 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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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박윤서 기자= 안산그리너스FC(이하 안산)는 이관우 감독과의 계약을 해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관우 감독은 2024년 8월 시즌 하반기 안산의 제7대 사령탑으로 부임해 3승 5무 4패를 기록하며 팀을 11위로 마무리했다.
그러나 2025시즌 리그 29라운드 기준 현재 14경기 연속 무승과 8연패로 최하위에 머무르며 부진이 장기화되고 있다.
구단은 보도자료를 통해 "이관우 감독이 보여준 열정과 헌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이어 "9월 21일(일) 청주FC 전부터는 홍성요 수석코치가 감독대행 체제로 팀을 이끌 예정" 이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안산은 "구단은 빠른 안정화와 반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팬 여러분의 변함없는 지지와 성원을 부탁드린다"라고 강조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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