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 마지막 방송 선언? 차별대우에 발끈→더보이즈 영훈 잡도리(홈즈)[어제TV]

이하나 2025. 9. 19.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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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구해줘 홈즈’ 캡처
사진=MBC ‘구해줘 홈즈’ 캡처
사진=MBC ‘구해줘 홈즈’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김대호가 더보이즈 영훈을 잡는 꼰대 선배로 변신했다.

9월 18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는 인턴 코디 홍석천, 더보이즈 영훈과 함께 ‘누들로드 in 서울’ 편 임장에 나섰다.

김대호와 홍석천, 영훈은 폭염 속에 정장까지 입고 직장인 분위기를 냈다. 여의도에서 오프닝을 연 김대호는 “제가 14년 동안 MBC를 다니지 않았나. 여의도에서도 4년여를 다녔기 때문에 웬만한 맛집들을 알고 있다. 이 시간만 되면 직장인들이 슬금슬금 엉덩이가 들썩들썩한다”라고 설명했다.

그때 박나래는 “제작진 너무한 것 아닌가. 말은 김대호 코디가 하는데, 영훈 코디만 나온다”라며 영훈과 김대호를 차별하는 제작진에게 버럭했다. 김숙도 “왜 대호는 안 비춰주는 거야”라고 거들었고, 김대호는 “예전에 하석진 코디 이후 처음이다”라며 양평 하석진 손사래 사건을 소환했다.

세 사람은 40년 된 여의도 메밀국수 맛집을 방문했다. 영훈은 “진짜 맛있다. 제가 먹은 메밀 국수 중에 TOP3에 든다”라며 폭풍 먹방을 했다. 자신의 영상을 지켜보던 영훈은 “근데 왜 저밖에 안 나오나”라고 웃음을 터트렸고, 김대호는 “분명히 화면에 둘이 같이 있는데 왜 영훈이만 보이지?”라고 서운해 했다.

식사를 마치고 나가려고 할 때 영훈을 알아본 팬이 사인을 요청했다. 그 모습을 홍석천과 김대호는 뻘쭘하게 지켜봤고, 김대호는 “인턴이 업무 시간이 저렇게 한눈팔아도 되나. 보통 인턴은 다음 커피숍 예약해야 한다”라고 선배 상황극에 몰입했다. 박나래는 “요즘 커피숍이라는 말도 요즘 잘 안 쓴다”라고 지적했고, 김대호는 “부러워서”라고 속마음을 드러냈다.

뒤늦게 식당에서 나온 영훈에게 김대호는 “누구는 입사했을 때 인기 없었는 줄 알아? 너는 나이 안 먹을 줄 알아?”고 말했다. ‘신입사원’ 오디션 시절 김대호 모습이 공개되자, 홍석천은 “저 때 나한테 한눈에 왔다. 딱 나오는데 지진희 어린 시절이 딱 나오는 거다. MBC가 저 친구 놓치면 안 된다, MBC의 얼굴이라고 했다. 근데 이제 프리선언을 했더라”고 김대호가 과거 자신의 보석함에 있었음을 밝혔다.

박나래는 “정확히 보석함에는 언제 빠진 건가”라고 물었다. 홍석천은 “‘나혼산(나 혼자 산다)’인가 거기에 나오는데 되게 궁핍하게, 짠하게 지내더라”고 장난을 쳐 녹화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세 사람은 1971년 허허벌판이었던 여의도에 건립된 시범아파트를 임장했다. 영훈이 “오늘 하늘 너무 예쁘다. 전 이렇게 하늘 쳐다보는 것도 좋다”라고 말하자, 김대호는 “나 신입사원 시절에는 하늘 볼 시간이 없었다”라고 꼰대 선배 연기를 했다. 주우재는“이런 말씀 드리기 그런데 마음까지 못생길 건가”라고 지적했다.

세 사람은 대기업 S사 초대 회장 고(故) 이병철 회장의 맛집이었던 1967년부터 영업한 이탈리안 레스토랑을 방문했다. 1조 원까지 돌파한 대기업 사옥의 가격대를 들은 영훈은 “제가 최근에 매니저 님 차를 타고 강남 한복판을 가고 있었다. 갑자기 든 생각이 이렇게 많고 수많은 건물이 있는데 왜 내 건 없을까”라고 씁쓸해 했다.

다음 장소는 서울 대학로였다. 서울대 간호대학원생인 집주인이 전세로 거주하다 오피스텔을 매매했다는 이야기에 홍석천은 “싱글이신가”라고 물었다. 김대호가 “그건 제가 궁금한 부분이다”라고 답하자, 홍석천은 “대호도 싱글이지? 생긴 건 애 둘 아빠처럼 생겼다”라고 지적했다. 박나래는 “돌싱아니고 싱글이다. 돌싱으로 많이 아시더라”라고 대변했따.

세 사람은 대학로에 100년 이상 된 서울 최초의 중식당에 갔다. 소스가 부어져 나온 탕수육에 영훈은 “MZ는 이해할 수 없는 탕수육이 나왔다. 부어져 있다. 눅눅해지지 않나”라고 소신 발언을 하자, 김대호는 “살면서 하고 싶은 말 다하면서 살면 안 돼”라고 지적했다. 이에 양세찬은 “형, 오늘 마지막 방송인가”라고 걱정했다.

양세형도 “내가 지금 봤는데 형도 하고 싶은 말 다 하면 안 돼”라고 말했고, 박나래는 “괜찮겠나. 전 세계가 보고 있다”라고 거들었다. 김대호는 “같은 회사 동생이라”고 해명했지만, 양세형은 “같은 회사 동생이라도 공격당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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