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km 목표물도 레이저 격추…이스라엘, '아이언 빔' 실전 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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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의 차세대 레이저 방공 시스템 '아이언 빔 450'이 최종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올해 말 실전 배치를 앞두고 있습니다.
이번 테스트에서 아이언 빔은 10km 거리에서 고출력 레이저(100kw)로 목표물을 정확히 요격하는 능력을 입증했습니다.
특히 기존 미사일 요격 비용이 약 6,700만원에 달하는 반면 아이언 빔의 1회 요격 비용은 2,700원~4,000원 수준에 불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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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의 차세대 레이저 방공 시스템 '아이언 빔 450'이 최종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올해 말 실전 배치를 앞두고 있습니다.
이번 테스트에서 아이언 빔은 10km 거리에서 고출력 레이저(100kw)로 목표물을 정확히 요격하는 능력을 입증했습니다. 이는 고출력 레이저 시스템이 완벽한 실전 운용 능력을 갖춘 세계 최초의 사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지난 2024년 초기 프로토타입이 실제 전투 상황에서 수십 개의 공중 위협을 성공적으로 요격했습니다. 이 경험을 토대로 이스라엘 국방부는 성능을 향상시키고 시스템 생산에 약 6,912억원을 투자했습니다.
특히 기존 미사일 요격 비용이 약 6,700만원에 달하는 반면 아이언 빔의 1회 요격 비용은 2,700원~4,000원 수준에 불과합니다. 이스라엘 국방부 관계자는 “레이저와 미사일 요격기를 결합함으로써 방어 범위가 크게 강화될 것”이라며 “장기적인 전투와 포화 공격 상황에서 재고 소진 없이 지속적인 방어를 가능하게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아이언 빔은 '아이언 돔'과 함께 로켓, 박격포, 무인기(UAV) 등 다양한 공중 위협을 효과적으로 막아낼 새로운 '가성비' 방어 수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창민 기자 re3452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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