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개 회원국 절반 이상 참석 확정… 트럼프-시진핑 숙소 서울도 검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개최가 41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총 21개 회원 중 절반 이상이 참석을 확정 짓고 각종 인프라 공정이 90%를 넘어서는 등 준비 작업이 막바지에 접어들고 있다.
정부 당국자는 18일 "21개 회원 중 절반 이상의 정상 참석이 확정됐다"며 "주요 국가의 경우 정상회의 1, 2주 전에 임박해 확답을 주는 경우도 있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부 당국자는 18일 “21개 회원 중 절반 이상의 정상 참석이 확정됐다”며 “주요 국가의 경우 정상회의 1, 2주 전에 임박해 확답을 주는 경우도 있다”고 밝혔다. 정상회의에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비롯해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 등 APEC 회원 정상과 정부대표단, 기업인 등 최대 2만 명의 참석이 예상된다. 최종고위관리회의(10월 27, 28일), 외교·통상합동각료회의(10월 29, 30일), 정상회의(10월 31일, 11월 1일) 등 주요 행사는 정상회의 주간(10월 27일∼11월 1일)에 열린다.
정상회의가 열리는 경북 경주 내 각종 인프라 조성도 마무리 단계다. APEC 준비기획단이 국민의힘 김기현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17일 기준 정상회의장과 만찬장, 국제미디어센터의 공정은 각각 92%, 95%, 92%다.
일각에선 트럼프 대통령과 시 주석은 서울에 머무를 가능성이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과거 미국 대통령들이 방한 시 애용한 호텔은 서울 용산구에 있는 그랜드하얏트서울 호텔이다. 트럼프 대통령도 2017년, 2019년 방한 당시 이 객실을 이용했다. 중국 국빈들이 방한 시 주로 머무는 곳은 서울 신라호텔이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2014년 방한 당시 묵은 곳도 이 호텔이었다.
권오혁 기자 hyuk@donga.com
김다연 기자 damong@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내란재판부 법안 ‘尹 무기징역’ 염두에?…형량감경·사면 금지
- [단독]한학자, 특검 조사때 “권성동에 세뱃돈 줬다” 진술
- [사설]삼성 “5년간 6만 명 신규 채용”… 정부와 정치권이 도울 차례
- ‘푸틴 정적’ 나발니 숨진 시베리아 감옥 공개…부인 “독살 확실”
- 패션인가 복면인가…멜라니아 모자 ‘결례’ 논란
- ‘호우 피해’ 전남 무안-함평 특별재난지역 선포
- 한강버스 운항 첫날 화장실 넘쳐…“바로 내릴수도 없는데”
- 최교진 “수능·내신 절대평가 전환, 다음 대입 개편때까지 준비”
- 특검, 국힘 당원명부 DB 관리업체 압수수색 집행
- 여야 ‘민생경제협의체’ 첫발부터 삐걱…내일 회의 순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