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도 33년 전 기록을 바라본다…10승 투수 4명 탄생하나 ‘열쇠 쥔 류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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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록 달성 여부는 류현진(38·한화 이글스)에게 달렸다.
류현진이 1승을 추가해 4명의 투수가 10승을 완성하면, 한화는 1992년 이후 무려 33년 만에 해당 기록을 작성하게 된다.
LG와 선두 싸움이 치열한 만큼, 한화는 류현진이 최소 1경기 이상은 잔여 경기 일정에서 선발투수로 등판할 것이 유력하다.
한화로선 류현진이 LG전에서 10승을 달성하면서 대기록과 함께 1위를 탈환하는 게 최상의 시나리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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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막강한 선발진을 운영하고 있는 한화는 코디 폰세(31), 라이언 와이스(29), 문동주(22)가 나란히 두 자릿수 승리를 거뒀다. 17일까지 한 팀에서 10승 투수가 3명 이상 나온 팀은 한화와 LG 트윈스(4명)뿐이다.
한화와 LG는 막강한 선발진을 앞세워 9월 들어서도 선두 싸움을 계속 벌이고 있다. LG는 요니 치리노스, 임찬규, 손주영, 손승기가 모두 10승을 거둬 1994년 이후 31년 만에 4명의 투수가 ‘선발 10승’을 달성했다.

류현진이 1승을 추가해 4명의 투수가 10승을 완성하면, 한화는 1992년 이후 무려 33년 만에 해당 기록을 작성하게 된다. 1992년엔 송진우(19승), 장정순(14승), 정민철(14승), 이상군(10승)이 한 시즌에 두 자릿수 승리를 거둔 바 있다.
다만, 이들 4명의 투수가 당시 모두 선발승으로 10승을 채웠던 것은 아니다. 송진우, 장정순, 정민철은 모두 선발 10승 이상을 기록했지만, 이상군은 선발 5승에 구원 5승이 포함된 기록이다.

흥미로운 점은 역시 LG와 남은 3경기다. 상황에 따라 맞대결에서 순위가 뒤바뀔 수도 있기 때문에 두 팀은 26~28일에 예정된 3연전에 1~3선발을 배치할 확률이 높다. 염경엽 LG 감독은 이미 치리노스, 앤더스 톨허스트, 임찬규를 한화와 3연전에 투입하겠닫고 밝혔다.
이 경우 한화는 류현진이 LG전에 등판할 것으로 보인다. 류현진은 올 시즌 LG를 상대로 3경기(19이닝)에서 1승무패 평균자책점(ERA) 0.95의 성적을 남겼다. 극강의 모습을 보였기 때문에 폰세, 와이스와 함께 3연전에 출격할 확률이 높다.

장은상 기자 award@donga.com
장은상 기자 awar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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