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남편, 불륜 후 아내도 의심?…갑자기 딸 유전자 검사 의뢰

김유진 기자 2025. 9. 19. 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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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불륜이 의심되는 상황에서 남편은 되려 아내의 불륜을 의심하며 딸의 유전자 검사를 의뢰했다.

남편의 외도가 의심되는 가운데 남편은 아내의 외도를 의심하며 딸 유전자 검사를 몰래 진행했다.

영상 속 남편은 아내에게 "원래 출산일이 10월인데 빨리 나와서 의심했다"고 했지만 이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는 아내의 외도를 의심한 것이 탄로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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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남편의 불륜을 주장하고 있다. /사진=JTBC '이혼 숙려 캠프' 캡처

남편의 불륜이 의심되는 상황에서 남편은 되려 아내의 불륜을 의심하며 딸의 유전자 검사를 의뢰했다.

18일 방영된 JTBC '이혼 숙려 캠프' 54화에서는 중국 동포인 장명철(57), 탈북 아내 장선희(38) 부부의 심층 가사 조사가 진행됐다.

이날 아내는 남편의 불륜을 고발했고 남편은 부인했다.

아내는 "임신 7개월 때 따로 거주했다. 남편이 살았던 집에 여성용품이 있었다. 당시 같이 살았던 셋째 아주머님이 '남편이 데려온 여자 것'이라고 했다"며 남편의 외도를 의심했던 정황을 설명했다.

이후 아내는 부부를 잘 아는 편의점 직원을 찾아갔다.

아내는 "편의점 직원이 '남편의 와이프라는 여자가 와서 술을 외상으로 달라고 했다'고 하더라. 확인해 보라고 CCTV를 보여줬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아내의 불륜을 의심해 딸 유전자 검사까지 의뢰한 남편. /사진=JTBC '이혼 숙려 캠프' 캡처

이어 아내는 "임신 7개월에 남편의 외도를 알게 됐는데 남편의 사과는 없었다. 아이를 위해 참고 넘어갔다"고 덧붙였다.

남편은 우물쭈물하며 외도 사실을 인정하지 않았다.

남편은 "친구들이 많이 왔다. 친구가 여자를 데리고 왔을 거다"라며 정확하게 설명하지 못했다.

남편의 외도가 의심되는 가운데 남편은 아내의 외도를 의심하며 딸 유전자 검사를 몰래 진행했다.

영상 속 남편은 아내에게 "원래 출산일이 10월인데 빨리 나와서 의심했다"고 했지만 이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는 아내의 외도를 의심한 것이 탄로 났다.

제작진은 "전처와는 임신, 출산까지 함께 있어서 의심할 필요가 없었다. 아내는 한국, 중국을 왔다 갔다 했다"며 결국 아내의 불륜을 의심한 것을 인정했다.

김유진 기자 yourgeni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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