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한 코스서 공동 선두 나선 박혜준과 이다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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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준과 이다연이 KLPGA투어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첫날 공동 선두에 나섰다.
박혜준은 18일 인천 서구의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 미국-유럽 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첫날 경기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3개를 잡아 버디 4개에 보기 1개로 3타를 줄인 이다연과 함께 공동 선두를 이뤘다.
지난 달 KG 레이디스오픈에서 생애 첫 우승을 거둔 신다인은 보기 없이 버디만 2개를 잡아 2언더파 70타로 장타자 전우리와 함께 공동 3위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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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첫날 공동 선두에 오른 후 인터뷰중인 박혜준. [사진=KLPGA]](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9/ned/20250919184355707mlvz.jpg)
[헤럴드경제 스포츠팀=이강래 기자] 박혜준과 이다연이 KLPGA투어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첫날 공동 선두에 나섰다.
박혜준은 18일 인천 서구의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 미국-유럽 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첫날 경기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3개를 잡아 버디 4개에 보기 1개로 3타를 줄인 이다연과 함께 공동 선두를 이뤘다.
박혜준은 지난 7월 이번 대회와 같은 골프장에서 열린 롯데오픈에서 정규 투어 첫 우승을 거뒀다. 하지만 당시 대회는 미국-오스트랄아시아 코스에서 열렸으며 이번 대회는 미국·유럽 코스에서 열리고 있다. 절반만 같은 코스다. 그래도 좋은 기억이 있어 그런 듯 첫날 공동 선두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박혜준은 14번 홀까지 파행진을 하다 15, 16번 홀의 연속 버디에 이은 마지막 18번 홀(파4) 버디로 공동 선두에 이름을 올렸다. 박혜준은 경기 후 “오늘 샷이 너무 안 좋아서 전반에 레귤러 온이 3개에 그쳤으나 어프로치랑 퍼트가 좋아서 말도 안 되는 상황도 다 파로 잘 넘어갔다”며 “다행히 후반에 좋은 기회가 와서 3언더파로 끝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첫 홀서 파 세이브에 성공한 후 갤러리에게 인사하는 이다연. [사진=KLPGA]](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9/ned/20250919184355963acuj.jpg)
이다연은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에서 두 번이나 우승했다. 지난 2017년 기아자동차 한국여자오픈에서 우승했으며 2년 전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에선 연장전 끝에 호주 교포인 이민지를 꺾고 우승한 바 있다. 그래서 그런지 자신감 넘치는 플레이로 첫날부터 선두를 꿰찼다.
이다연은 6, 7번 홀서 버디와 보기를 주고받은 뒤 후반 9홀에 버디만 3개를 잡는 깔끔한 경기를 했다. 이다연은 “전날 비로 인해 페어웨이가 젖어 드라이버 거리가 덜 나갔다. 그런데다 바람까지 불어 전체적으로 코스가 길게 느껴졌다”며 “공격적으로 치기보다는 돌아가야 할 홀은 돌아가며 찬스를 기다렸는데, 그 전략이 좋은 흐름으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지난 달 KG 레이디스오픈에서 생애 첫 우승을 거둔 신다인은 보기 없이 버디만 2개를 잡아 2언더파 70타로 장타자 전우리와 함께 공동 3위에 자리했다.
박보겸은 1언더파 71타로 이승연, 구래현, 홍진영2, 서연정, 황민정, 최예림과 공동 5위 그룹을 이뤘다.
세계랭킹 3, 4위인 리디아 고(뉴질랜드)와 이민지(호주)는 나란히 버디와 보기 2개씩을 주고받으며 이븐파 72타를 쳐 유현조, 박지영, 성유진, 안송이 등과 함께 공동 12위로 출발했다.
지난 주에서 시즌 3승째를 거둔 방신실은 3오버파 75타로 부진해 박현경, 김민솔, 이효송 등과 함께 공동 48위에 머물렀다.
타이틀 방어에 나선 마다솜은 7오버파 79타로 무너져 공동 95위를 기록하며 컷 탈락 위기에 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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