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숙캠' 中동포 남편, 카메라 꺼지자 아내에게 욕설 난무

김유진 기자 2025. 9. 19.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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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중국 동포 남편이 탈북 아내에게 폭언, 폭력을 일삼는 모습이 공개돼 충격을 주고 있다.

영상 속 남편은 아내의 주장과는 달리 폭력성을 보이지 않았고 이내 아내는 남편의 본성을 유도하기 위해 제작진에게 전화를 걸고 "카메라를 꺼달라"고 부탁했다.

아내의 예상대로 남편은 카메라가 꺼진 줄 알고 욕을 거침없이 내뱉었다.

아내는 "저건 본성이 다 안 나온 것"이라며 남편의 폭언에 대해 불만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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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동포 남편이 카메라가 꺼진 줄 알고 아내에게 폭언을 하고 있다. /사진=JTBC '이혼 숙려 캠프' 캡처

한 중국 동포 남편이 탈북 아내에게 폭언, 폭력을 일삼는 모습이 공개돼 충격을 주고 있다.

18일 방영된 JTBC '이혼 숙려 캠프' 54화에서는 장명철(57), 장선희(38) 부부가 출연해 심층 가사 조사가 진행됐다.

이날은 아내 측 가사 조사 영상이 먼저 보여졌다.

영상 속 남편은 아내의 주장과는 달리 폭력성을 보이지 않았고 이내 아내는 남편의 본성을 유도하기 위해 제작진에게 전화를 걸고 "카메라를 꺼달라"고 부탁했다.

중국 동포 남편과 탈북 아내의 가사 조사 모습. /사진=JTBC '이혼 숙려 캠프' 캡처

하지만 아내는 사전에 제작진에게 카메라를 끄는 척해달라고 제안했었고 결과적으로 카메라는 꺼지지 않았다.

아내의 예상대로 남편은 카메라가 꺼진 줄 알고 욕을 거침없이 내뱉었다.

남편은 "왜 그딴 짓을 하고 사냐. 너는 네 명에 못산다"라고 화를 내면서도 욕을 앞뒤로 붙였다.

영상을 보다 못한 서장훈은 "욕을 너무 하신다. 서로 트러블이 있다고 하더라도"라며 남편의 폭언을 지적했다.

아내는 "저건 본성이 다 안 나온 것"이라며 남편의 폭언에 대해 불만을 제기했다.

한편 이번 캠프에 입소한 15기 부부들은 실제 이혼을 숙려 중인 부부들로 기획됐다.

김유진 기자 yourgeni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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