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협 프로 데뷔골' 포항, AFC 챔스2 첫 경기서 빠툼에 승리
김종국 기자 2025. 9. 19. 00:02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이동협이 프로 데뷔골을 터트린 포항이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2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포항은 18일 태국 탄야부리에 위치한 트루BG스타디움에서 열린 빠툼 유나이티드(태국)와의 2025-26시즌 AFC 챔피언스리그2 H조 1차전에서 1-0 승리를 거뒀다. 포항의 이동협은 프로 데뷔골과 함께 결승골을 성공시켜 승리 주역으로 활약했다.
양팀의 맞대결에서 빠툼은 전반 23분 가쿠토가 프리킥 상황에서 왼발로 때린 슈팅이 크로스바를 맞췄다.
이후 포항은 전반 41분 이동협이 선제 결승골을 성공시켰다. 이동협은 주닝요의 크로스를 페널티에어리어 한복판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해 골망을 흔들었다.
포항이 전반전을 앞서며 마친 가운데 양팀은 후반전 동안 치열한 공방전을 펼쳤다. 포항은 빠툼의 공격을 무실점으로 막아냈고 결국 AFC 챔피언스리그2 첫 경기를 승리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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