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한 호우' 피해 전남 무안, 함평...李대통령 '특별재난지역' 선포

전다빈 기자 2025. 9. 18.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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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재난지역 선포된 전남 무안, 함평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달부터 계속 집중 호우 피해가 발생한 전라남도 무안군과 함평군 6개 읍면을 오늘(18일) 오후 8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습니다. 특별재난지역에는 재난 복구를 위한 국비가 추가로 지원될 예정입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오늘 오후 8시, 전남 무안군과 함평군의 6개 읍면을 특별 재난 지역으로 선포했습니다.

이들 지역은 지난달 초, 시간당 140mm가 넘는 비가 내렸습니다. 특히, 무안군에는 200년에 한 번 내릴 수 있는 극한의 집중호우가 관측됐습니다. 이에 논과 밭이 잠기고 도로가 침수되는 피해를 보았습니다. 하지만, 해당 지역에는 이후에도 폭우가 몇 차례 계속 내렸습니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되면 재난 복구를 위한 국비가 추가로 지원됩니다. 피해 주민들은 국세·지방세 납부 유예, 공공요금 감면 등 추가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와 함께 이 대통령은 "관계 부처가 이른 시일 안에 복구 계획을 확정해달라"고 당부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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