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콜 세븐' 김용빈, 예능감까지 완벽 "상상초월 매력…예능 진(眞)상 주인공" [TV캡처]

김태형 기자 2025. 9. 18.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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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용빈이 '예능 진(眞)상'을 수상했다.

18일 방송된 TV조선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에는 '상반기 결산' 특집으로 꾸며졌다.

김용빈은 상반기 결산에서 '예능 진(眞)상'을 수상했다.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 측은 김용빈의 활약상을 보여주며 "때로는 진지한 명연기로, 때로는 파격적인 퍼포먼스로 그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상상초월 매력을 선보임으로써 '예능 진(眞)상'의 주인공이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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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조선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가수 김용빈이 '예능 진(眞)상'을 수상했다.

18일 방송된 TV조선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에는 '상반기 결산'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MC 김성주는 "집계를 해보니까 그동안 사랑의 콜센타에 들어온 콜 수가 모두 6000여 건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전국 팔도는 물론이고 해외에서까지 어마어마했다.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또한 현장 출동 퀵서비스 누적 거리는 총 700km에 달하며, 총 11건의 현장에 출동했다.

김용빈은 상반기 결산에서 '예능 진(眞)상'을 수상했다.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 측은 김용빈의 활약상을 보여주며 "때로는 진지한 명연기로, 때로는 파격적인 퍼포먼스로 그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상상초월 매력을 선보임으로써 '예능 진(眞)상'의 주인공이 됐다"고 설명했다.

첫 주자로 무대에 오른 김용빈은 지목 상대로 "춘길 너 나와"라고 호명했다. 그는 춘길을 부른 이유에 대해 "제일 맏형이지 않나. 또 한번 짓밟아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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