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오 "성동구의 미래는 '문화 창조'"···3년차 '크리에이티브X성수' 문화축제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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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벽돌, 팝업 스토어, 성수의 그 다음은 '문화 창조'입니다."
정원오 서울 성동구청장은 18일 성동구 에스팩토리에서 열린 '2025 크리에이티브X성수' 개막식에서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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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주민 공동 주체 도시 관리 모델 일환
6억 예산에 827억 경제적 효과···130배 수익

“빨간 벽돌, 팝업 스토어, 성수의 그 다음은 ‘문화 창조’입니다.”
정원오 서울 성동구청장은 18일 성동구 에스팩토리에서 열린 ‘2025 크리에이티브X성수’ 개막식에서 이같이 말했다. 서울을 대표하는 글로벌 문화창조산업축제인 이 행사는 15일 시작해 21일까지 성수동 전역에서 열린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크리에이티브X성수는 민관이 협력해 만드는 행사다. 민과 관, 주민이 공동 주체가 돼 도시를 관리하는 ‘성수 타운매니지먼트’의 작은 모델이기도 하다. 단순한 일회성 행사가 아닌 성수동을 기반으로 한 기업, 콘텐츠, 크리에이터들이 모여 지속가능하고 동반 성장할 수 있는 성수동을 만드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플레이성수는 성수동 전역에서 펼쳐지는 도심형 방탈출 게임이다. 모바일 애플리케이션과 실물 키트를 연동한 미션 수행 게임으로, 참가자는 ‘리얼월드’ 앱과 전용 키트를 활용해 성수 골목골목을 누비며 도시의 실제 공간과 웹 기반 단서를 연결하는 복합적 탐사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야외에서 펼쳐진 방탈출 게임은 최근 일본에서 2000여 명이 모이면서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이번 플레이성수는 먼저 예매한 유료고객만 하더라도 3000명을 훌쩍 넘겨 일본의 기록을 뛰어 넘었을 뿐 아니라 기네스북 등재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크리에이티브X성수는 경제적 효과도 톡톡히 내고 있다. 지난해에는 365개 기업이 참여해 16만 5000명의 방문객을 모았으며, 서울관광재단이 집계한 ‘마이스(MICE) 산업’에 따르면 827억 원의 경제적 효과를 냈다. 성동구가 투입한 예산은 6억 4000만 원으로, 130배 넘는 수익을 낸 셈이다.
올해 크리에이티브X성수는 411개 기업이 참여해 지난해보다 2개 분야가 늘어난 13개 분야, 100여 개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다.

정 구청장은 “지난해 진행한 연구용역 결과에 따르면 크리에이티브X성수를 기점으로 추정한 파생효과는 1조 원에 달한다”며 “통상 행사가 3회차에 승패가 판가름이 나는데, 올해에는 텍사스주 오스틴의 음악·영화·기술 융복합 축제 ‘사우스 바이 사우스웨스트(SXSW)’를 능가하는 행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시진 기자 see1205@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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