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이적 후 ‘환골탈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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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폼만 바꿔 입었을 뿐인데 다른 선수가 된 것 같다.
김하성(29)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에서 펄펄 날고 있다.
하지만 애틀랜타가 김하성을 곧바로 영입했고 그 결정은 옳았다.
김하성은 애틀랜타 이적 후인 9월 이후 타율 0.327를 기록하며 펄펄 날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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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서 부진 씻고 애틀랜타 공격 선봉에

김하성은 18일 미국 워싱턴 DC 내셔널스파크에서 열린 워싱턴 내셔널스와 원정 경기에 6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 1볼넷 2타점 2득점으로 맹활약했다. 6경기 연속 안타이자 8경기 연속 출루 행진을 이어갔다.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0.250에서 0.257로 치솟았다.
첫 두 타석을 범타에 그쳤던 김하성은 팀이 1-3으로 뒤진 6회 1사 1, 2루에서 볼넷으로 출루한 뒤 득점까지 올려 이날 활약을 시작했다. 첫 안타는 5-3으로 앞선 8회초 무사 1루에 나왔다. 오른손 불펜 소린 라오의 6구째 바깥쪽 싱킹 패스트볼을 공략해 중전 안타를 치고서 후속타 때 홈을 밟았다. 김하성은 7-3으로 앞선 9회초 마지막 타석에서도 안타를 쳤다. 2사 2, 3루에서 일본인 왼손 불펜 오가사와라 신노스케의 초구를 받아쳐 싹쓸이 중전 적시타를 작렬했다. 애틀랜타는 김하성의 활약에 힘입어 워싱턴을 9-4로 꺾고 5연승을 내달렸다.
2년 최대 3100만달러(약 423억원)에 계약한 탬파베이 레이스에서 시즌을 시작한 김하성은 어깨 수술 재활이 길어지며 7월에야 빅리그에 합류했다. 하지만 이후에도 잦은 부상으로 부진했고 결국 탬파베이는 고액 연봉에 부담을 느껴 방출이라는 결정을 내렸다. 하지만 애틀랜타가 김하성을 곧바로 영입했고 그 결정은 옳았다. 김하성은 애틀랜타 이적 후인 9월 이후 타율 0.327를 기록하며 펄펄 날고 있다.
송용준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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