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점 9 차 최하위,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은 있다?... TSG 위원, "대구, 강등권 탈출 위한 주요 무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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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하위 대구 FC는 11위와 승점 차가 9점이다.
이어 "수비조차 공격적으로 운영하며 인터셉트를 과감히 시도하는 등 상대 빌드업을 차단했고, 탈취 직후에는 세징야에게 빠르게 연결하여 속도감 있는 공격을 전개했다. 이때 세징야의 키핑과 전개 능력을 중심으로 양 측면 공격수 정재상과 정치인이 속도를 활용한 침투를 펼쳤고, 결과적으로 수적 우위를 확보하며 상대 수비를 흔드는 장면을 반복적으로 연출했다. 결국 대구의 구조는 단순히 막는 수비가 아닌, 공격으로 연결되는 적극적인 수비 전환에 방점을 두고 있으며, 이는 잔여 경기 승리를 위한 핵심 전략이자 강등권 탈출의 주요 무기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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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최하위 대구 FC는 11위와 승점 차가 9점이다. 그런데 강등권 탈출을 위한 주요 무기는 있다고 한국프로축구연맹의 TSG 위원이 밝혔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선정한 이번 '하나은행 K리그1 2025' 30라운드 프리뷰의 매치 오브 라운드는 "순위 반등 노리는 '대전' vs 시즌 첫 3연승 도전 '대구'"이다.
이번 라운드에서는 3위 대전(승점 45)과 12위 대구(승점 22)가 맞붙는다.
원정팀 대구는 28라운드 수원FC전 3대1 승리에 이어 29라운드 김천전에서 2대1로 승리하며 시즌 두 번째 연승을 기록했다. 대구의 연승에는 세징야와 카이오의 공이 컸다. 세징야는 최근 두 경기 연속 2도움을 기록하며 카이오, 박대훈, 장성원의 골에 기여했고, 최근 5경기에서 2골 5도움을 기록하며 여전히 팀의 에이스임을 입증했다.
동시에 카이오 역시 연승을 기록한 두 경기에서 연속골을 기록하며 득점과 공격 전개에서 모두 두각을 나타냈다. 대구는 이번 대전전에서 시즌 첫 3연승 도전과 함께 최하위 탈출을 위해 사력을 다할 전망이다.
김재성 TSG 위원은 "최근 두 경기에서 4-4-2를 기반으로 안정과 변화를 동시에 추구하며 경기 운영을 전개했다. 수비 시에는 5-4-1 전환을 통해 로우 블록에서 두터운 밀도를 형성했고, 공격 시에는 2-4-4 형태로 상대 박스 주변에 다수의 숫자를 배치해 마무리했다. 세징야는 프리롤을 통해 좌우 측면과 뒷공간을 적극 활용하며 전개를 다변화했고, 정치인과 정재상은 지속적인 침투로 상대 라인의 균형을 흔드는 역할을 담당했다. 또한 미들 블록에서는 백4와 간격을 유지한 압박으로 상대 전진을 효과적으로 제어했고, 전환 시에는 빠른 역습과 오른쪽 측면 공략으로 위협적인 장면을 만들었다"라고 대구를 분석했다.
이어 "수비조차 공격적으로 운영하며 인터셉트를 과감히 시도하는 등 상대 빌드업을 차단했고, 탈취 직후에는 세징야에게 빠르게 연결하여 속도감 있는 공격을 전개했다. 이때 세징야의 키핑과 전개 능력을 중심으로 양 측면 공격수 정재상과 정치인이 속도를 활용한 침투를 펼쳤고, 결과적으로 수적 우위를 확보하며 상대 수비를 흔드는 장면을 반복적으로 연출했다. 결국 대구의 구조는 단순히 막는 수비가 아닌, 공격으로 연결되는 적극적인 수비 전환에 방점을 두고 있으며, 이는 잔여 경기 승리를 위한 핵심 전략이자 강등권 탈출의 주요 무기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홈팀 대전은 직전 라운드 전북과의 경기에서 0대1로 패하며 연승에 실패했다. 대전은 12라운드 이후 연승을 기록한 적이 없고, 최근 다섯 경기에서 2승 3패를 거두는 등 불안정한 흐름을 보여주고 있어 상위권 경쟁을 위해서는 연승 흐름을 만들어내는 것이 절실하다.
대전의 과제는 실점 최소화로, 조직적인 수비력 강화가 뒷받침된다면 반등의 기회를 잡을 수 있다. 또한, 팀 내 최다 득점자 주민규(11골 2도움)가 네 경기째 침묵하고 있는데, 이번 경기 주민규의 득점포가 가동된다면 팀 전체의 공격 흐름 역시 살아날 것으로 기대된다.
양 팀의 올 시즌 두 차례 맞대결에서는 대전이 모두 승리를 거뒀다. 대전과 대구의 이번 시즌 세 번째 맞대결은 20일(토) 오후 7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다.

글=임기환 기자(lkh3234@soccerbest11.co.kr)
사진=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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