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동규 김천시의원, "담배꽁초 무단투기 대책 시급"...환경오염 심각성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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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의회 임동규 의원(행정복지위원회)이 18일 제254회 임시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담배꽁초 무단투기로 인한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지적하며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임 의원은 대안으로 △흡연자 인식 개선 사업 △상습 투기지역 전용 수거함 설치 및 KT&G와의 협업 강화 △빗물받이 거름망 전면 확대 등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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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철억 기자]김천시의회 임동규 의원(행정복지위원회)이 18일 제254회 임시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담배꽁초 무단투기로 인한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지적하며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임 의원은 "담배꽁초 필터는 플라스틱 성분으로 수십 년간 분해되지 않고, 빗물받이를 통해 하천과 바다로 흘러가 미세플라스틱으로 변해 결국 식수와 식탁으로 돌아온다"고 경고했다.
![임동규 김천시의원. [사진=김천시의회]](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8/inews24/20250918214315578qlva.jpg)
그는 김천시에서 하루 3만6000여개, 연간 약1314만 개의 담배꽁초가 버려지고 이 가운데 244만 개가 해양으로 유입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 시가 2026년부터 추진하는 시가랩·휴대용 재떨이 배부 사업은 타 지자체에서 이미 효과 부족으로 중단된 방식이라며 실효성 한계를 꼬집었다.
임 의원은 대안으로 △흡연자 인식 개선 사업 △상습 투기지역 전용 수거함 설치 및 KT&G와의 협업 강화 △빗물받이 거름망 전면 확대 등을 제시했다.
그는 "담배꽁초 무단투기는 도시미관 문제가 아닌 시민 건강과 안전을 위협하는 사회적 문제'라며 "김천시가 적극적인 행정 대책으로 ‘담배꽁초 없는 깨끗한 김천’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구=김철억 기자(kco7700@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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