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동규 김천시의원, "담배꽁초 무단투기 대책 시급"...환경오염 심각성 지적

김철억 2025. 9. 18. 21: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천시의회 임동규 의원(행정복지위원회)이 18일 제254회 임시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담배꽁초 무단투기로 인한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지적하며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임 의원은 대안으로 △흡연자 인식 개선 사업 △상습 투기지역 전용 수거함 설치 및 KT&G와의 협업 강화 △빗물받이 거름망 전면 확대 등을 제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김철억 기자]김천시의회 임동규 의원(행정복지위원회)이 18일 제254회 임시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담배꽁초 무단투기로 인한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지적하며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임 의원은 "담배꽁초 필터는 플라스틱 성분으로 수십 년간 분해되지 않고, 빗물받이를 통해 하천과 바다로 흘러가 미세플라스틱으로 변해 결국 식수와 식탁으로 돌아온다"고 경고했다.

임동규 김천시의원. [사진=김천시의회]

그는 김천시에서 하루 3만6000여개, 연간 약1314만 개의 담배꽁초가 버려지고 이 가운데 244만 개가 해양으로 유입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 시가 2026년부터 추진하는 시가랩·휴대용 재떨이 배부 사업은 타 지자체에서 이미 효과 부족으로 중단된 방식이라며 실효성 한계를 꼬집었다.

임 의원은 대안으로 △흡연자 인식 개선 사업 △상습 투기지역 전용 수거함 설치 및 KT&G와의 협업 강화 △빗물받이 거름망 전면 확대 등을 제시했다.

그는 "담배꽁초 무단투기는 도시미관 문제가 아닌 시민 건강과 안전을 위협하는 사회적 문제'라며 "김천시가 적극적인 행정 대책으로 ‘담배꽁초 없는 깨끗한 김천’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구=김철억 기자(kco7700@inews24.com)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