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황금 콤비' 김원호·서승재, 중국 마스터스 8강 진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드민턴 남자복식 세계 랭킹 1위 김원호-서승재(삼성생명) 조가 강민혁(국군체육부대)-기동주(인천국제공항) 조를 꺾고 중국 마스터스 8강에 진출했다.
김원호-서승재는 18일 중국 선전의 선전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남자복식 16강에서 세계 랭킹 31위 강민혁-기동주를 약 1시간 11분 접전 끝에 2-1(17-21 21-15 21-16)로 제압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좌측부터 서승재·김원호 [신화통신=연합뉴스]](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8/yonhap/20250918213954806ousv.jpg)
(서울=연합뉴스) 오명언 기자 = 배드민턴 남자복식 세계 랭킹 1위 김원호-서승재(삼성생명) 조가 강민혁(국군체육부대)-기동주(인천국제공항) 조를 꺾고 중국 마스터스 8강에 진출했다.
김원호-서승재는 18일 중국 선전의 선전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남자복식 16강에서 세계 랭킹 31위 강민혁-기동주를 약 1시간 11분 접전 끝에 2-1(17-21 21-15 21-16)로 제압했다.
김원호-서승재는 1게임 초반 연속 실점을 허용하며 불안한 출발을 보였다.
상대에게 2점, 2점, 3점을 연달아 내주며 순식간에 9-14까지 격차가 벌어졌고, 이후에도 반격의 실마리를 찾지 못한 채 그대로 1세트를 내줬다.
2게임 초반도 쉽지 않았다.
김원호-서승재가 먼저 실점하며 끌려갔지만, 가까스로 5-5 동점을 만들었다.
이후에도 엎치락뒤치락하는 흐름 속에서 추격과 역전을 반복하다가 11-11에서 균형이 다시 맞춰졌다.
접전 끝에 김원호-서승재는 5점, 4점을 연달아 따내며 2게임을 잡고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승부는 마지막 3게임에서 갈렸다. 12-12로 맞선 상황에서 김원호-서승재는 집중력을 발휘하며 3점을 연속으로 따냈고, 이후 상대의 추격을 허용하지 않고 경기를 마무리했다.
지난 1월 처음 복식 조를 꾸린 김원호-서승재는 올해 열린 3개의 슈퍼 1000 시리즈(말레이시아오픈, 전영오픈, 인도네시아오픈)를 비롯해 5차례 우승을 합작했고, 조 결성 불과 7개월 만에 세계 랭킹 1위에 올랐다.
지난달 세계개인선수권대회에서는 금메달을 목에 걸며 한국 남자 복식조의 2회 연속 세계선수권 정상 수성에 성공했다.
coup@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초등생 딸에게 흡연 권유한 30대 아동방임 혐의 입건 | 연합뉴스
- '김부장 이야기' 배우 이현균, 4월 17일 결혼 | 연합뉴스
- 일산동부경찰서 유치장서 마약 발견…경기북부청 감찰 | 연합뉴스
- '100만 유튜버 납치·살해시도' 일당에 무기징역 구형 | 연합뉴스
- 70대 노모 폭행 살해한 남매…검찰, 무기징역·징역20년 구형 | 연합뉴스
- [쇼츠] 축하노래 부르는데 불덩이 '펑'…악몽으로 변한 생일 파티 | 연합뉴스
- 검찰, 여학생 협박하고 성폭행한 소년범에게 징역 10년 구형 | 연합뉴스
- "우리 아들 얼마나 무서웠을까"…안전공업 화재 유가족 오열 | 연합뉴스
- "노짱님 보고드립니다"…鄭, 檢개혁법 처리 이틀만에 盧묘역으로(종합) | 연합뉴스
- 울산서 길고양이 붙잡아 학대해 죽인 혐의 30대 입건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