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 창원 늘푸른전당, 복합놀이·문화공간으로 재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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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관한 지 28년이 넘어 낡은 창원 청소년수련관 늘푸른전당의 시설개선을 위한 사업 공모가 추진된다.
다만 창원시가 지난해 발표했던 전체 리모델링 계획은 차질을 빚으면서 건물 1층만 한정해 청소년들을 위한 최신 놀이·문화 공간으로 리모델링이 추진된다.
시는 "늘푸른전당은 전체 리모델링을 통해 청소년을 위한 복합놀이·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할 것"이라고 발표한 바 있지만, 그 약속을 지키지 못하게 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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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관한 지 28년이 넘어 낡은 창원 청소년수련관 늘푸른전당의 시설개선을 위한 사업 공모가 추진된다. 다만 창원시가 지난해 발표했던 전체 리모델링 계획은 차질을 빚으면서 건물 1층만 한정해 청소년들을 위한 최신 놀이·문화 공간으로 리모델링이 추진된다.

청소년 복합놀이 문화공간으로 재단장하는 창원시 성산구 늘푸른전당./김승권 기자/
시는 “늘푸른전당은 전체 리모델링을 통해 청소년을 위한 복합놀이·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할 것”이라고 발표한 바 있지만, 그 약속을 지키지 못하게 된 셈이다. 시설은 1997년 준공·개관해 낡고 노후화된 탓에 전체 리모델링에 대한 요구가 컸다. 애초 이 사업은 홍남표 전 시장의 공약사업 중 하나로 올해 말까지 총사업비 40억원으로 건축연면적 1만1957㎡(지하 2층, 지상 3층)에 대해 재단장(리뉴얼)을 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사업 추진이 지연되어 왔다.
이번에 추진하는 설계공모는 기존 식당과 회의실, 수련실 등을 쿠킹클래스와 디지털플레이존 등으로 개선하는 것이 핵심이다. 전체 리모델링 계획은 예산 확보 등 문제로 사업이 미뤄지는 사이, 공사비가 크게 오르는 등 수정이 불가피해졌다.
이번 공사는 시비와 도비 매칭 사업으로 진행된다. 시는 내년 9월쯤 공사에 착공한 뒤, 2027년께 1층 리모델링을 마칠 계획이다.
늘푸른전당은 창원시설공단 산하 대표 청소년 수련 시설로써 다양한 청소년 수련 활동과 문화·체육 활동을 지원한다. 총방문자는 지난해 66만명가량에 달하며, 올해 4월까지 19만여명이 찾았다.
김재경 기자 jkkim@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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