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21점' 대한항공, 한전 잡고 B조 1위로 KOVO컵 준결승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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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프로배구 대한항공이 한국전력을 꺾고 조 1위로 KOVO컵 4강에 진출했다.
대한항공은 18일 전남 여수시 진남 체육관에서 열린 2025 여수·NH농협컵 프로배구대회 조별리그 B조 삼성화재와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18-25 27-25 30-28 25-19)로 이겼다.
조별리그 2전 2승을 거둔 대한항공은 B조 1위로 준결승에 진출했다.
대한항공, 한전이 나란히 우리카드를 꺾어 일찌감치 4강 진출이 확정됐고, 이날 경기는 조 1위를 가리기 위한 경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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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조 2위 한전은 A조 1위 OK저축은행과 맞대결

(서울=뉴스1) 권혁준 기자 = 남자 프로배구 대한항공이 한국전력을 꺾고 조 1위로 KOVO컵 4강에 진출했다.
대한항공은 18일 전남 여수시 진남 체육관에서 열린 2025 여수·NH농협컵 프로배구대회 조별리그 B조 삼성화재와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18-25 27-25 30-28 25-19)로 이겼다.
조별리그 2전 2승을 거둔 대한항공은 B조 1위로 준결승에 진출했다.
패한 한전도 1승1패로 4강 티켓을 잡았다.
세계선수권 엔트리 등록 선수에 대한 국제배구연맹(FIVB)의 출전 불허로 파행 운영 중인 이번 대회 남자부 B조는 초청팀 나콘라차시마(태국)의 불참 속에 대한항공, 한전, 우리카드 등 3개 팀이 경쟁했다.
대한항공, 한전이 나란히 우리카드를 꺾어 일찌감치 4강 진출이 확정됐고, 이날 경기는 조 1위를 가리기 위한 경기였다.
1세트를 내준 대한항공은 2세트 25-25 듀스 상황에서 서현일의 서브 득점으로 앞서갔고, 이어진 상황에서 한선수의 블로킹으로 승리했다.
이어진 3세트에도 듀스가 이어졌는데, 28-28에서 임재영이 오픈 공격을 작렬한 데 이어 블로킹까지 성공해 승리의 주역이 됐다.
기세가 오른 대한항공은 4세트까지 잡고 마침표를 찍었다.
대한항공의 김준호는 양 팀 최다 21점으로 승리를 이끌었고, 임재영(16점), 서현일(10점)도 두 자릿수 득점으로 힘을 보탰다.
B조 1위 대한항공은 A조 2위 삼성화재와 결승 티켓을 놓고 맞붙는다.
반면 한전은 A조 1위 OK저축은행과 격돌한다.
starburyn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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