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용마고 서금광, 삼척이사부장군배 고등부 용사급 우승…올시즌 5관왕 위업

이형주 기자 2025. 9. 18.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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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주 기자┃마산용마고(경상남도) 서금광이 올 시즌 5관왕에 올랐다.

17일(수)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삼척체육관에서 열린 '제1회 삼척이사부장군배 전국장사씨름대회' 고등부 용사급(90kg 이하) 결승에서 서금광은 라이벌 문창고 안윤찬을 2-1로 제압했다.

결승 첫판 끌어치기로 한 점을 먼저 가져온 서금광은 두 번째 판 경고 2회로 안윤찬에게 한 점을 내주며 동점을 이뤘다.

서금광은 안다리로 안윤찬을 쓰러뜨리고 승부를 마무리하며 2025년 개인전 5관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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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목)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삼척체육관에서 열린 '제1회 삼척이사부장군배전국장사씨름대회' 고등부 용사급(90kg 이하)에서 1위를 차지한 서금광(마산용마고)가 메달을 메고 상장과 성적우수선수장학금을 들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대한씨름협회

[STN뉴스] 이형주 기자┃마산용마고(경상남도) 서금광이 올 시즌 5관왕에 올랐다.

17일(수)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삼척체육관에서 열린 '제1회 삼척이사부장군배 전국장사씨름대회' 고등부 용사급(90kg 이하) 결승에서 서금광은 라이벌 문창고 안윤찬을 2-1로 제압했다.

올해 열린 고등부 용사급 개인전은 모두 두 선수의 우승으로 나뉠 만큼 치열한 양강 구도였다. 안윤찬이 3관왕(시도대항·증평·괴산), 서금광이 4관왕(회장기·대한체육회장기·선수권·대통령기)을 기록 중이었다.

결승 첫판 끌어치기로 한 점을 먼저 가져온 서금광은 두 번째 판 경고 2회로 안윤찬에게 한 점을 내주며 동점을 이뤘다. 승부가 걸린 마지막 판, 결국 웃은 쪽은 서금광이었다. 서금광은 안다리로 안윤찬을 쓰러뜨리고 승부를 마무리하며 2025년 개인전 5관왕에 올랐다.

경장급(70kg 이하)에서는 마산용마고 손세준이 같은 학교 김연우를 상대로 2-0 승리를 거뒀다. 소장급(75kg 이하)은 운호고 나승민이 전주신흥고 박태현을 접전 끝에 1-1 상황에서 뿌려치기로 제압, 고등부 개인전 첫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청장급(80kg 이하)에서는 남녕고 허강이 울산강남고 이승은을 제압하며 단체전에 이어 개인전 금메달도 추가했다. 이어진 용장급(85kg 이하)에서는 춘천기계공고 김지섭이 영신고 이상빈에게 첫 판을 내줬지만, 밀어치기와 왼배지기로 반격해 우승을 차지했다.

역사급(100kg 이하)에서는 마산용마고 강세윤이 고성군씨름클럽 이수현을 잡아내며, 마산용마고는 이번 대회 고등부 개인전 세 체급을 휩쓸었다. 장사급(135kg 이하)에서는 운호고 이현종이 증평공고 연승민을 상대로 안다리와 뿌려치기를 연달아 성공하며 2-0로 우승했다.

◇'제1회 삼척이사부장군배 전국장사씨름대회 고등부 개인전 경기결과

경장급(70kg 이하) 손세준(마산용마고등학교)

소장급(75kg 이하) 나승민(운호고등학교)

청장급(80kg 이하) 허강(남녕고등학교)

용장급(85kg 이하) 김지섭(춘천기계공업고등학교)

용사급(90kg 이하) 서금광(마산용마고등학교)

역사급(100kg 이하) 강세윤(마산용마고등학교)

장사급(135kg 이하) 이현종(운호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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