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덕 대타→음주운전 탓 민폐 하차…윤지온, 스스로 무너뜨린 커리어[이슈S]

김현록 기자 2025. 9. 18. 20: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남의 음주운전 덕에 기회를 잡았던 윤지온(35)이 어처구니없는 음주운전으로 위기에 처했다.

배우 윤지온은 음주운전 여파로 촬영 중이던 드라마에서 중도 하차했다.

윤지온은 해당 음주운전 및 오토바이 절도 등으로 채널A 새 드라마 '아기가 생겼어요'(극본 소해원, 연출 김진성)에서 급작스럽게 하차했다.

공교롭게도 윤지온은 음주운전 방조 혐의로 하차한 오승윤의 대타로 드라마 '멜로가 체질'(2019)에 합류하며 본격적으로 주목받았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출처|윤지온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남의 음주운전 덕에 기회를 잡았던 윤지온(35)이 어처구니없는 음주운전으로 위기에 처했다.

배우 윤지온은 음주운전 여파로 촬영 중이던 드라마에서 중도 하차했다. 17일 이를 실토한 윤지온은 "먼저 이런 불미스러운 일로 소식을 전하게 되어 마음이 무겁고 죄송하다"며 "지난 9월 16일 기억을 못할 정도로 술에 취해 길에 세워져 있는 오토바이를 무단으로 타고 이동하는 잘못을 저질렀다"고 밝혔다.

윤지온은 "이후 모든 혐의를 인정했고 현재 피해 상황을 파악하고 있다"며 "저의 경솔한 행동으로 인하여 저를 응원해 주시던 많은 분들께 상처와 실망을 드려서 정말 면목이 없다. 죄송합니다"라고 고개를 숙였다.

이어 "다시는 이런 일이 생기지 않도록 경각심을 갖고 평생 뉘우치며 살겠다. 향후 이뤄질 조사에 성실히 임하고 내려질 처분에 대해 달게 받겠다"면서 "어떠한 변명의 여지도 없다. 다시 한번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 죄송합니다"라고 글을 맺었다.

윤지온은 해당 음주운전 및 오토바이 절도 등으로 채널A 새 드라마 '아기가 생겼어요'(극본 소해원, 연출 김진성)에서 급작스럽게 하차했다.

'아기가 생겼어요'는 이번 생에 결혼은 없다던 두 남녀의 하룻밤 일탈로 벌어진 속도위반 로맨스 코미디. 윤지온은 최진혁, 오연서, 김다솜 등과 지난 7월부터 촬영을 이어왔으나 하차가 불가피한 상황이 됐다.

제작사는 즉각 그의 중도 하차를 결정하고 대체할 배우를 찾는 동시에 재정비에 들어갔다. 윤지온 촬영분은 폐기될 전망. 19일엔 촬영을 진행하는 반면 윤지온의 촬영이 예정됐던 20일 촬영은 급거 취소됐다. (18일 스포티비뉴스 단독보도)

▲ 윤지온 ⓒ곽혜미 기자

공교롭게도 윤지온은 음주운전 방조 혐의로 하차한 오승윤의 대타로 드라마 '멜로가 체질'(2019)에 합류하며 본격적으로 주목받았다. 당시 그는 전여빈이 맡은 이은정의 동생 역으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후 '너는 나의 봄' '내일' '소용없어 거짓말' '우연일까?' '엄마친구아들' 등을 통해 작품 속 비중을 늘려가며 지금에 왔다.

다른 배우의 음주운전 관련 혐의로 기회를 얻었던 그는 어리석은 행동으로 단단히 쌓아가던 커리어를 스스로 무너뜨리고 말았다. 결국 드라마 제작사와 동료 배우는 물론 지금은 전속계약이 만료된 전 소속사까지 전방위 민폐를 끼치게 됐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