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왕의 집' 함은정의 애증, '위암' 박윤재에 "살아서 벌 받아" [TV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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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의 집' 함은정이 박윤재에게 애증을 느꼈다.
18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여왕의 집'(극본 김민주·연출 홍석구) 99회에서는 위암 말기로 밝혀진 황기찬(박윤재)에게 "살아라"라고 말하는 강재인(함은정)의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카페에서 자신이 곧 죽는다고 밝힌 황기찬에게 강재인은 "죽는 병이라고 내가 당신을 불쌍하게 생각하고 용서할 거라고 생각하냐"라며 "당신이 죽는다해도 용서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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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여왕의 집' 함은정이 박윤재에게 애증을 느꼈다.
18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여왕의 집'(극본 김민주·연출 홍석구) 99회에서는 위암 말기로 밝혀진 황기찬(박윤재)에게 "살아라"라고 말하는 강재인(함은정)의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카페에서 자신이 곧 죽는다고 밝힌 황기찬에게 강재인은 "죽는 병이라고 내가 당신을 불쌍하게 생각하고 용서할 거라고 생각하냐"라며 "당신이 죽는다해도 용서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강재인은 "일단 살아라. 치료하고 버티면서 살아라. 당신이 지은 죄에서 벌 받을 것 다 받아라. 비겁하게 죽을 병 뒤에 숨을 생각하지마라"라고 전했고, 황기찬은 "나 지금 너무 행복한거 아냐. 다른 사람도 아닌 당신이 나에게 살라고 하니까, 살아도 된다고 하니까, 내가 죽는다 하면 당신이 제일 기뻐할 줄 알았다"라고 밝혔다.
강재인은 "부끄럽지 않은 아빠로 마무리 할 생각을 해라"라고 말했고, 황기찬은 고개를 끄덕였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2 '여왕의 집']
여왕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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